\'Good Night. - From. Cromm-Cruaich\'
- 경찰 격의 인물들이 암살 당한 듯한 사체를 수색하자 이러한 쪽지가 사체의 입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뭐 필요한 거라도 있나보지, 죽음? 암살?\"

이름 :: 크로우 크루아흐(Cromm-Crúaich(켈트/북구의 신화에서 죽음을 가져오는, 죽음의 뱀, 악룡의 신)

나이 ::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돈 같은거 주면 생각해보지.\" 금액을 지불하여 물어보았을 경우 자신은 20대라고 말하였다.

성별 :: 남

특징 :: 스페이스 워커 들이 애완용으로 종종 기른다는 귀족 같은 외모를 가졌다고 알려지는 동물인 \'아프로테(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의 머리뼈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쓰고 있다. 얼굴은 그 어떤 경우여도 공개하지 않음. 개인생활, 즉 혼자 있을 때에만 종종 벗고 다닌다. 목부분과 꼬리부분, 앞발 부분에 털이 매우 풍성해서 만져보면 상당히 포근함. 일어나서 걸어다니면 뒷다리는 흡사 토끼 같지만 겉는 자세와 대충 모습은 도베르만을 닮았다.

성격 :: 겉보기엔 상당히 무관심하고 잔인하며, 차가울것 같지만 자신이 아는 누군가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어떤 짓을 해서라도 그 일을 해결하려고 하며, 쓸데없이 감수성이 넘쳐난다. 머리뼈를 닮은 무언가도 자신이 기르던 애완동물 이라서 쓴것이다, 라는 추측도 있다.

그 이외에 :: 암살자, 그러나 다른 이들에게 해가 되는 쓰레기 같은 이들만 잡아 죽이는 다크 히어로 되시겠다. 가장 대표적인 능력들만 따져도 아주 많다. 특히 그림자에 숨어 이동하는 능력, 어떤 무언가로 하여금 그림자가 있는 곳이 벽 또는 천장 등등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는한 이 이동방법은 거의 최고. 그리고 자신의 소리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소리의 파동을 다른 이들에게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금, 소리없이 암살하여 시체까지 처리하게 하도록 할수 있는 능력이다. 은폐 능력도 갖고 있지만, 변장 류의 속임수를 써도 통하지 않을 때에만 사용한다고 함. 만약 이것까지 통하지 않는다면 소리를 들리지 않게 하고 한명 한명 천천히 죽이고 들어간다고 함. 은근히 잔인하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이들에겐 썩을놈들 때려죽이는 영웅이기 때문에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암컷 아프로테를 길렀다가 새끼를 낳고 죽자 새끼와 함께 자신의 저택에서 같이 지내는 중. 자기 속인 의뢰인은 인정사정 없이 죽여버린다고 함. 목표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 하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크밀로돈이나 차져와는 친구 사이이기도 하면서 약간 다투는 면도 있다.

+뽀나스

비슷한 외모 특징을 가진 둘이 길 가다가 서로 스쳐지나가는 장면. 낙서퀼입니다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