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에사
자신의 숙명을 포기하고 타락한 하레아 종족 하나가 대악마와 계약하여 케에사가 되었다.
하레아는 영혼과 대화하고 보호하며 자신의 영혼을 늘려나가지만 케에사는 영혼이 자신에게 착한감정을 가지든 악한 감정을 가지든 빨아들여 자신의 문양 속으로 흡수해버린다.
그렇기에 일반 하레아보다 가진 영혼 수가 훨씬 많으며 하레아의 영혼들을 모조리 흡수해버릴수 있기 때문에 하레아의 천적이라고도 한다.
(하레아가 거추장스러운 영혼 보호 장비를 항상 차고다니는 것도 그때문이기도 하다)
케에사는 갑자기 영혼들을 빨아들여 자신 몸속에 축적시킨뒤 자신 마음대로 영혼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케에사의 영혼들은 굉장한 악의를 품게 되며 다른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투명한 영혼의 칼날을 만들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케에사에게 함부로 다가가는 이들은 온몸이 동강동강날수 있기 때문에 접근할때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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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아와 엮어진 케에사의 설명입니다!
하레아 링크
http://www.dragonvillage.net/talent/board/drawing/?mode=read&b_no=3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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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색칠을 다른 방식으로 하여 올려봅니다!
이렇게 색칠하는것도 매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