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 물 혹은 바람속성

<전투형 로봇의 부품을 실험체 어린 늑대와 합성된 모습.>

한번에 두마리에서 네마리가 몰려다니지만,

일부 성체들은 개인적으로 사냥한다.

후각이 매우 뛰어나여 무향도 구별해낸다.

한번 발견한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으며

전투와 추적하는쪽에 활성화 되어있다.

무엇보다 "신뢰"를 중요히 여기며

자기가 믿음이 가지않는 파트너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ㅡ 세계관 ㅡ

그는 한 유적에 들렀다.

아직 어린나이,아무것도 모르는 그 시기

알고서 그 부품을 건드렸을리는 없겠지.

고대 최강의 전투로봇의 부품.

하필이면 오류나서 제상태가 아닌 부품을 골라 건드려버렸어.

그 부품은 그를 순식간에 먹어버렸고,

현재, 고대로봇과의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다른모습을 하고서 다시태어났다.

큰 발톱과 발은 상대를 한번에 쓰러트리기 충분했고,

위엄있는 큰 한쌍의 날개는 상대를 위압시키기엔 충분했다.

로봇의 부품으로 인해 몸안은 울리는 소리가 가득하게되었고

그 덕분에 한 섬을 전부 뒤흔들정도의 소리를 내기엔 충분했다.

"이제는,적당한 파트너를 찾아도 되는거 아닙니까?"

무리속, 한 늑대가 그에게 물었다.

"난 파트너를 찾는거지 주인을 찾는게 아니다"

그는 언제나 그 말을 입에 달고살았다.

"인간은 믿음이 안가.게다가 그놈들이 제 주인인줄 알고선 억지로 데려다 뭐하는짓인지"

"그놈들은 언제 어디서 배신해도 이상할거없어. 그딴 파트너는 필요없다고"

그가 리더인 한 무리속, 어린 늑대를 안고 쓰다듬으며, 중얼거렸다.

"이미 당해봤잖아, 네 그 애도."

길가에 버려져있던 한 강아지, 그 늑대가 데려다 키운것이었다.

"몇천년이나 살면서 그만큼 배신당해놓고, 바보같이 잘도 다시 돌아가겠다?"

"예를들면, 빙설룡같이"

"그렇게까지 사나워진거,봤지않아?"

--------------------------너무 길어서 자른다

이만 갑니다 호잇

아맞다 +시험  제목해서 치시면

리퀘 비슷한거 하고있으니까 관심있으시면 찌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