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티그리스
-라틴어로 "호랑이"
성별 : 시스젠더 남성
나이 : 15
외관 :
-머리카락
아주 약간 곱슬끼가 보이는 연분홍색의 머리카락을 지녔다. 평소에도 꼬리빗을 가지고다닐 정도로 신경을 많이쓴다. (절대로 머리카락이 망가지는 꼴을 다른 크리쳐에게 보일 순 없어!)
-몸
백호를 연상케한다. 하얗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의 털이 뒤덮고있다. 양쪽 볼과 날개에 회색의 줄무늬가 3줄씩 있다.
앞다리 일부분 뒤쪽에는 엄청나게 긴 연분홍색의 털들이 나있다.
-발
앞발 힘이 무척이나 쎄다. 발톱은 고양이처럼 세울수도,넣을수도있으며 꽤나 길고 날카롭다.(위험하다 생각하여 평소에는 넣고다니지만. 아마..그를 흥분시키면 세워버릴지도.)
-귀
백호를 연상케하지만, 둥글지도 뾰족하지도않은 뭉툭하고 넓은 귀를 가졌다. 안쪽에는 긴 털들이 듬성듬성 나있으며 작은 소리도 잘 구분할 수 있다.
-꼬리
길면서도 호랑이 꼬리처럼 굵기가 일정하고, 무늬도 있는가 싶으면 끝쪽에서 갑자기 얇아진다. 끝쪽에 요상한 무늬의 깃이 달려있어 비행에 유리하다
-눈
분홍,진갈색으로 투톤이지만 층이 나눠져있지않고 그러데이션으로 이어져있다. 동공 가장자리쪽에 차례대로 빈 반짝이,꽉찬 반짝이 무늬가 있는데 자연적인것이다.
-이빨
맹수 아니랄까봐 턱 힘도 세고 매우 날카롭다. 하지만 잘 깨물지는 않으니 신경쓰지않아도될듯.
-헤드셋
연결할 수 있는 선만 있으면 언제든지 음악을 들을수 있는 진짜 헤드셋. 음질이 매우 좋다. 멀리 이동하거나 물놀이,험한 비행을 하지 않는이상 절대로 빼고다니지않는다. 어미가 새끼를 아끼듯 무척이나 애지중지한다.
성격 : 감정/표정 변화가 크고 어린아이같지만 때때로 어른스러운 면도 자주 보이기도, 장난끼가 많고 친해지면 살갑게군다. 붙임성도 좋고 은근 배려해줌
특징 : 모두에게 반말을 쓰며 친해지면 다양하게 부르기도한다.
커뮤에 냈던 자캐 프로필입니다!>: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