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살아있습니다. 그저 시험이란 놈과 고교진학문제란 놈들땜에 바쁠 뿐...

뭐 시험 끝나기 전까지 그림 올리는건 무리일듯 싶습니다...

그래도 전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있는 흔적을 뿌려버리겠습니다 ㅋㅋ

 

 

 

이건 왜 올렸냐고여??

저 달걀이 꼭 미니의 알같아서 그랬죠 ㅋㅋ

왜냐하면

전 손이 작은 편이기에 엄지손가락이 거의 3cm정도밖에 안되죠.

그런데 그것보다 작은 높이의 달걀...

 

 

몇주전 만들었던 클레이작 흑룡이가 완성되었더랍니다.

그런데 전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 클레이 하기에 매우 안좋은 조건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뭉개져버린 털도 있군요...(꼬리도 망해서 일부러 가렸음 ㅋㅋ)

 

 

역시 미니 클레이작 입니다.

이것 또한 악조건에 의해 조립식이 되버렸었으나 역시나 fail

 

 

 

시험공부를 하면서 같이 만들었던 아이 입니다.

나중에 이녀석이 종이에 멋지게(?) 그려진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측면 확대샷 입니다. 몸 곳곳에 있는 마블링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시죠??

 

 

 

 

 

시험기간이 되어 또다시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드빌의 용가리 한마리를 희생했습니다.

슬럼프 극복의 희생양이 된 아이는...

 

 

드빌을 하시는 분들은,

또한 시나리오를 접해보신분은 알아보실수 있는

'그 재수없는 놈' 입니다.

자~~알 갖고 놀고있습니다.ㅋㅋ

일부러 명암 넣은겁니다. (오로지 슬럼프 극복을 위해...)

명암 넣고 선까지 정리한 후에 색도 넣을겁니다. (이거 또한 슬럼프 극복을 위해...)

 

 

저는 시험이 끝나기 전까진 잠수기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번 시험에 의해 고등학교 진학문제가 좌우되기 때문이죠.

저도 공부를 해야하기에 1주일 이란 잠수기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주일정도 안보인다 해도 뭐... 상관이야 없겠죠...

그럼 전 공부를 해야하기에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ㅃ2염 ^ ^

 

-ㅎㅇㄹ-

 

 

 

 

 

p.s- 구미호기량님 천호룡 마크 혹시 아직도 거둬가시지 않으셨나요...?

       천호룡이 구미호기량님 찾고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