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문두스

[성별]

남

[나이]

알 수 없다.

외관상으로는 20대 초중반.

[성격/특징]

+상냥한+

그 누구에게도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들리지는 않지만 따스한 말을 당신에게 건냅니다.

그의 몸짓 하나하나가 당신을 위한 몸짓입니다.

+조용한+

시끄럽다, 라는 분위기는 겉으로 보기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는 조용히, 조곤조곤 말합니다. 물론 당신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몸짓도 소란스럽지 않습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잔잔한 물결과 같은 느낌.

덕분에 기척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느새 유유히 당신의 곁에 떠돌고 있을지도.

+헌신+

상냥해서, 당신을 배려합니다.

평생 동안 자신이 아닌, 당신만을 위해 지낼 것입니다.

그는 이타적이며, 이기적이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줄지도 모릅니다.

그는 원래 이런 우주, 당신을 위해 태어난 우주니까요.

+눈이 보이지 않음+

그는 당신의 모습을 직접 만지거나 우주로 느껴서 알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만을 위해서 소원이라고 가질 거 없는 그 우주의 유일한 소원은,

아마 그토록 위하는 당신의 얼굴을 보는 것일겁니다.

눈은 뜰 수 있긴 하나, 감고 있습니다. 눈은 새하얗습니다.(아래 의인화 참고)

+말을 하지 못함+

말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짓과 입 모양, 그리고 가끔 글로 쓰는 것으로 밖에 소통하지 못합니다.

목소리를 가지게 된다면, 정말로 고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당신에게 먼저 찾아가 노래를 불러 줄 것입니다.

일단 존댓말을 사용하며, 1인칭은 나. 상대방은 당신, 여러분. 등으로 부릅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9620942

목소리 참고

+우주+

그는 몸에 우주를 담고 있습니다.

그 우주는 물결처럼, 부드러운 모래바람처럼 잔잔하게 일렁거리고 있습니다.

그의 우주의 별도 함께.

참고로 머리의 깃 뒷편에만 우주가 있습니다.

+우주의 수호자/그 외+

그는 우주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우주를 지키고 보살피는 일을 하며, 자신의 몸에 담긴 우주로 실제 우주의 상태를 살필 수도 있습니다.

우주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는 꽤나 크기가 큽니다. 발끝부터 머리까지 높이는 4~5m, 몸 길이는 꼬리 제외해서 높이와 비슷.

보통 둥둥 떠다니며, 앞발이 더 큽니다.

+의인화+

키는 185cm

[관계]

녹테&마네(pon20150)-해와 달 그리고 우주. :: 하늘우주

외에 관계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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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플필

헤헤 커뮤캐를 드빌에 데려왔습니다! 덕분에 전신도 안그려도 되고..읜화도 안그려도 되고..플필도 새로 안써도 되고!!!(딴스!!)

설정을 조금 붙여 넣었지만요!(쑥스!)

맘에 드는 애기였는데 커뮤에 다시 내기도 뭣하고..굴릴 곳도 없어서 일루 데려왔어요 흐히히

당시에 급하게 전신을 마감해서..퀄리티는 떨어지지만!

유미언니 녹테한테 관록 팔거라 관계는 받지 않아요~!!

원래 있던 캐였어서 그림이 좀 더 있길래 같이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