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

이름 : 미자르
성별 : 남
• 알코르의 오빠
[조용한/침착한/포커페이스]
[동생에겐 다정한면도?]
"먼 우주에서 반짝거리는 별이지."
-북두칠성의 별들 중 하나인 '미자르'를 관리한다. 비록 미자르도 4개의 별들이 얽혀있는 쌍성이긴 하지만..
동생이 관리하는 '알코르'라는 별과 하나로 보이지만, 정말 시력이 좋은 극소수는 두 별을 분리해 볼 수 있다.(실제거리는 0.25광년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슬플 뿐이야."
-'미자르'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 그저 '관리'할 뿐. 미자르와 알코르의 거리가 서서히 벌어져감에도 이를 막을 순 없다. 뭐, 이들이 이 별에 묶여있는건 아니니 아무리 멀리 떨어진다해도 언제든 만날수는 있겠지만.
"이상하게 나한테는 뭐라 안하더라고? 다른 관리자들한텐 꼭 한소리씩 하더니만."-별의 관리자 중 유일하게 우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북두칠성의 관리자]
"뭐, 어쩌라는건데."
-누구에게나 반말을 쓴다. 처음보는 상대든, 전부터 봐왔던 상대든. 아무생각없이 말을 툭툭 던지는 편이라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동생이 이것때문에 늘 잔소리를 하지만 딱히 고칠생각은 없는듯하다.
"천사는 무조건 착하다는 법 있어? 악마는 무조건 나쁘다는 법 있냐고."-싸움을 싫어한다. 언젠가부터 지겨워지기 시작했다고. 태어날때부터 악한 자, 태어날때부터 선한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동생이 워낙 평화주의자에 중립이다보니 그럴지도..?
"난 내 능력이 좋아. 마주치기 싫으면, 그냥 숨으면 되거든."-강한 편은 아니지만, 꽤나 여러가지 능력을 쓸 수 있다. 동생이 치유와 투시를 잘한다면 미자르는 텔레포트와 투명화에 능하다. 이 둘만큼은 실수한적이 없다. 하지만 텔레포트를 쓸수있는 체력엔 한계가 있다. 무리하게 쓴다면 어느날 갑자기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난 말이지, 언젠간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있어."-'미자르'라는 별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다. '미자르' 별의 수명이 다하면, '미자르'도 소멸된다.

+꼬리는 연기같아요!! 막 모양 변하고 그럽니다((??
-세부사항
--------------------------------------------------//
헤헤 바다씨하고 같이 짠 캐입니다ㅏ!! 모티브는 북두칠성의 6번째 별인 미자르고요!!((이름도 미자르
ㅅㅔ상 미자르 알코르 너무 이뻐요ㅠㅠ//♡
관계는 친구만 열려있습니다/!!
+덤으로 북두칠성 미자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