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카데스....자네들은
                        기필코 소멸을 면치 못하리라."



오랜만에 삘받아서 그린 스텔라리아....그리다보니 숏다리가 되버린ㅠㅠㅠ



설명: 아모르, 카데스와 함께 세상을 창조한 신룡.
 그는 자신의 코어로 별의 심장을 만들고, 자신의 뿌리로 그것을 채워 생명의 터전을 지었다.
 아모르가 드래곤을 창조할 때, 자신의 별의 기운을 불어넣어 별의 정신과 혼을 선물했다. 그 이후, 드래곤을 아모르에게 맡겼다.
 세상을 창조한 이후 그는 라테아에서 별이 된 드래곤들을 보듬으며 조용히 지냈지만, 자신의 정신을 가진 드래곤을 무참히 학살하는 카데스와, 그저 이를 방관할 뿐인 아모르에게 분노하며, 라테아의 별의 군대를 이끌고 복수와 드래곤들의 안식을 위한 전쟁을 준비 중이다. 세상에 서서히 거대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있다.



설정: 

 성격-현자와 같이 진중하고, 자애로우며, 생명을 사랑한다. 일생에서 분노라는 감정을 두 번 느꼈다(아볼루온{자작룡} 침공, 현재).

특징- 코어:스텔라리아의 힘의 원천이자, 중심이다. 생명의 기운을 담고 있다.

        - 뿌리: 스텔라리아가 생명을 창조하거나, 무언가를 지을때 사용하는 재료와 같은 것. 공격할 때 쓰이기도 한다.

        -운석: 스텔라리아의 날개 뿌리에 에너지가 모여 저절로 생겨난 것으로,스텔라리아의 힘이 결정화 된 것. 에너지저장소의 개념으로 쓰인다.

        -고리: 별의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떨 때는 매우 단단하다가도, 어떨 때는 모래와같이 흩어진다.스텔라리아의 감정에 따라 색과 성질이 바뀐다.

        -소천체: 스텔라리아가 빚어 생명을 부여한 지성을 가진 생명체이며, 스텔라리아를 보좌한다.스텔라리아에게 생명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스텔라리아가 있는 한 영생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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