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아주우 구린 미방찌...)

(왼쪽 하단의 빨간 아가가 바리아멘, 오른쪽 상단의 푸른 아가가 레텐티오입니다!)

​​바리아멘&레텐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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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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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리아멘(라틴어로 변화란 뜻)

성별: 무성(남성체)

설명:

​태초에 존재하던 변화의 신.

'변화'를 관장하는 신답게, 몸은 항상 바뀌며 변화가 일어나지만,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불꽃은 선악을 판단하며 선한 자에겐 하나도 뜨겁지 않고, 생명력을 선사하여 주지만

악한 자에겐 엄청난 고통을 주며, 고통은 시시각각 바뀌게 된다.

목에는 '변화의 톱니바퀴'가 걸려있다.

이 톱니바퀴가 도는 한, 이 세상에 영원히 유지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눈 및에 특이한 무늬가 있는데, 이는 바뀌지 않는다.

자신이 바리아멘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유일한 수단이 특이한 무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몸 곳곳에 금장식이 있는데, 이 역시도 조금씩 항상 녹으며 점점 형태가 바뀐다.

다만, 발에 있는 장식들의 금색 사슬은 유일하게 바뀌지 않는다.

이는 모든 세상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바리아멘의 힘을, 아니 존재 자체를 봉인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좋아하는 것: 변화, 불꽃, 자유

싫어하는 것: 유지, 봉인, 사슬

​레텐티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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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텐티오(라틴어로 유지란 뜻)

성별: 무성(여성체)

설명:

태초에 존재하던 유지의 신.

'유지'를 관장하는 신답게, 몸은 녹거나 바뀌지 않는 특이한 청동빛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금속으로 이루어진 몸은 특이하게 매우 날카로워, 악한 자에게는 이것으로 벌을 준다.

상처가 계속 유지되도록 자신의 능력을 써, 영원한 고통으로 만든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벌이다. 

목에는 진한 청동빛의 고리모양 장신구가 걸려 있다.

이 장신구가 레텐티오의 목에 걸려 있는 한, 모든 것은 항상 변화되지 않고 가끔씩 유지의 시간을 가진다.

몸에 강철과 비슷한 색깔의 무늬가 있는데, 이는 무늬는 아니고 붙어있는 금속 재질의 장식의 일종이다.

튀어나와 있는 이 장식은 마치 끝부분이 둥글게 밖으로 나가는 듯한 직사각형의 모습이다.

앞다리의 아랫부분에는 마치 앞다리 아랫부분 전체를 감싸는 듯한 장식이 있다.

이 장식은 사슬은 아니지만, 마법이 걸려 있어 시시각각 모습이 바뀐다.

이 모습에 따라 레텐티오는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이 장식이 바뀔 때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위치를 변화시킨다.

이 장식은 유지의 힘을 봉인할 수 있게 변화를 일으키는 유일한 수단이다.

좋아하는 것: 유지, 금속, 가만히 있는 것

싫어하는 것: 변화, 봉인, 앞다리 아랫부분의 큰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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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 태초의 두 신님들 플필 작성 완료!

이들은 4주신 이전의 신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 봉인되셨는지는 알아서 상상하시길..........

아 글구 관계도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아마...관계는 신이나 신에 가까운 존재 정도로 받을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