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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ㅇㅇㅇㅇㅇㅇ
몇달째 제대로된 채색한번 해준적없이 스케치로만 존재했던 집사겸 보디가드언니야 드디어 그려보네오..
완성되기도 전부터 이미 리퀘신청을 하고다녔더랬죠..(엣헴
약간 바뀐게 있다면 샐러리맨을 연상케하던 넥타이를 바꿔버렸단것..! 그외에도 작게작게 몇가지..
아마 앞발도 새발이 아닌 개발로 바꿀수도 있습미다.. 날개도 칼날이 아니라 그냥 깃털날개로..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쓰는 색감이라던가 색조합은 왜 거기서 거기일까오..
https://www.evernote.com/shard/s696/sh/b95ee0c7-e1e2-4f74-bd0b-e0c44b045d29/6ff9f1f8512c58520e9d736f8b5a97a0
성별:여
일종의 보디가드, 집사 등등.
자신의 마스터이외의 말은 듣지않는다. 마스터밖에 모르는 마스터바보.
확실한 충견이랄까-
뒷다리의 사슬은 폭주하는걸 막기위한것이다.
자신의 폭주로 인해 마스터가 다치지않도록.
큰 날개깃은 끝이 날카롭고 단단하다.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깃털날개로 보인다.
뿔에달린 시계는 마스터의 스케줄을위한것.
역안인 왼쪽눈은 오로지 마스터만 보인다. 다른것들은 음영만 보이는정도?
반대쪽눈은 가리고다니는데, 다른것들이 보여 마스터만을 주시하지못해 지키지못한다 생각하기때문.
(아니..다른게 안보이면 어떻게지켜;;)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시력외 다른감각이 뛰어나기때문에 상관없다. 아무리 마스터만보인다지만 장애물은 피해야하기때문에 머릿칼 사이사이로 간간히본다.
덕분에 초반엔 많이 부딪혔다.
지금은 익숙해진듯-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마스터를 나의주군,나의은인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거 보면 생명을 빚진일이 있었을수도..
머리를 묶고다니는 이유는 싸움에 거추장스러워서. 즉, 마스터를 더 확실히 지키기 위해서다.
폭주를 막는 사슬은 어떠한 마법이 걸려있는듯 한데, 마스터외에 아무도 풀수없게 되어있다.
자신의 힘으로도 끊을수 없다.
+)제대로된 이름이 없는것은 마스터님에게 지어달라 하기위해 설정짤때부터 미정인것입니다.
절대 아이디어가 없는게 아니에요.
물론 얘도 본명은 있닥우여! 하지만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다구... (((옆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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