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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푸른 유리의 색을 가지고 있다.

뿔, 날개, 장식, 꼬리 부분은 전부 단단한 유리로 되어있다.

털은 만지면 부드럽고, 따뜻했다.

왠지 요즘에는 한기가 느껴지는 듯 하기도 하다.

대체로 온화한 성격이며, 따뜻하고 정이 많은 성격을 지녔다.

그런 성격이 말투에 드러나듯, "저기,~", "좋은 꿈 꾸셨습니까..?", 

"당신처럼 차가운 아침이네요, 뭐..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지만." 과 같은 말을 주로 쓴다.

그의 말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시인 기질이 있다.

그렇기에 저렇게 낭만적이고 부드러우며 시적인 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온도의 변화에는 둔한 편이기에, 매우 차가운 온도를 지닌 애인과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가끔 약한 감기에 걸리기는 하지만)

온도의 변화에 둔하기 때문에, 사계절의 변화는 변하는 풍경을 보고 안다.

풍경을 보고 사계가 변하는 것을 알아차리기에, 계절의 변화를 조금 늦게 알게된다.

시력은 매우 좋은 편이다.

꽤나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듯.

시낭송은 잘하지만, 노래는 못한다(삼치: 음치, 몸치, 박치이다.)

혼잣말도 잘하기에 외로움을 그리 잘타지는 않는 모양이다.

조용하고 바람이 많이부는 경치를 매우 좋아하는 데, 

그 이유를 묻으면,

라고 답해준다.

세계관 내에서는 예의바른 행동과 아름다움으로 평판이 좋은 편이다. 

신들과도 친분이 있는 듯.

처음만나거나 친구에게는 글라스라는 본명을 두고도 자신을 히알루스(줄여서 루스)라고 불라달라

부탁하는데, 본명을 부를 수 있는 이는, 그의 애인뿐이다.

(본명은 애인한테만 불리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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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오버레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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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ㅏ!! 드뎌,, 글라스씨 프필 썻습니다흑흑.. 는 로그인에 문제가 생겨서 25분 날려먹었는데ㅜㅜㅜ 그래도.. 알고보니까 제가 아이디를 잘못 치고 있던 것이였음ㅋㅋㅋ

오랜만에 글라스씨 그릴려고 보니까 좀 흑역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얼굴형태를 좀 고쳤습니다ㅁ

L, H를 쓰자면,,,

[L]: 루치, 바람에 유리가 흔들리는 소리, 푸른빛, 아름다운것, 따뜻한 것, 달달한것

[H]: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자들, 쓴 것, 붉은 빛, 아픈 것

이렇게 됩니다~!! 

ㅇ어 달달한거 좋아하니까 맘껏 ㅋㅣ스해도 좋아하겠네요ㅁ (?????????????))

에.. 그럼 모두 좋은 꿈 꾸세요..☆ 그리고 전부 사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