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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허어어엉 미방
거의 밥ㅁ먹고 나서 폰만 잡고..계속 그렸던 것 같네요..(시간을 본다
트라우마 대회 참가합니다~ 아이 과거사는 그림 밑에 있어유~
(아흐흑 하브..용량..자비좀...)
이일단 위에 쪼꼬만 아이는 펜토라는 아이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설정을 짜놓은 아이는 아니지만..과거사를 좀 말해보자면
펜토는 펜가문 2번째 차남으로 태어났고 장남인 펜타 팽(위 그림의 뒤쪽에 있는 용)의 동생이였다. 하지만 펜토는 모종의 이유로 다른 가족들보다 외소하게 태어났고 펜토는 외소한 체형과 허약한 체력 때문에 강함을 추구하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항상 구박을 당하기 일 수 였고 그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수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아왔다. 하지만 펜토의 형인 펜타 팽은 자신의 동생이 상처받는 것을 무시할 지언정 아버지와 같이 구박과 폭언을 일삼았다.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아무 곳도 없었던 펜토는 집을 나와 지금까지도 홀로 외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리고 펜토는 과거 일 때문에 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담니당...
형만 보면..오들오들 떨지만..정작 형님은 둔해서 동생이 트라우마가 있다는 걸 모르는..것...
(위에 그림은 용량문제로 png원본 파일에서 jpg로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원본을 원하시면 따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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