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이드::
::남::

::ennemi de sort Légende::
— 개기일식과 혜성이 동시에 지구에 찾아온 날. 달빛을 가장 많이 받으며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언덕 위, 2개의 알이 놓여 있었다.
    하나는 혜성과 달의 차가움과 냉기를,
        다른 하나는 태양의 뜨거움과 열기를 부여 받았다.
     개기일식이 끝난 후, 두 알은 부화하고 두 드래곤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데,  상극인 능력을 지닌 탓인지 서로 필사적으로 죽이려든다. 그러나 부화한지 얼마 안된 탓에, 능력이 폭발적으로 튀어나오게 되고, 둘은 치명상을 입고 자취를 감춘다.
    이후 성체가 되었으나 현재는 지구의 반대방향에 거주하고 있다. 다시 개기일식이 찾아오는날, 이들은 서로를 죽이기 위해 눈에 살기를 띄고 각각을 찾아 헤매고 있다.
    사람들은 이 둘의 관계가 운명적으로 적이 되어 죽이려 든다는 의미에서 ennémi de sort(운명의 장난) 이라고 부른다 —

::Profile::
— Ennemi de sort legénde에서 달과 혜성의 힘을 지닌 드래곤. 온몸에 청록색 구체와 균열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드라이아이스와 얼음을 분출하고 있으며 -100K(섭씨 -373도씨)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가기만 하더라도 동사해버리기 때문에 적들이 그를 공격하기도 매우 힘들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분출 작용을 그대로 놔두지만, 다른이를 만나거나 음식을 먹을때에는 이를 꺼둔다.
  (-> 이런 식으로, 배는 안없어짐)

  균열과 구체 외에도 손톱과 배 또한 냉기를 품고 있으나 전자의 것보다는 약하긴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치명적이긴 하다. 게다가 꼬리 말단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의 끝부분은 칼처럼 날카롭기 때문에 사실상 온몸 자체가 위협적인, 얼어붙은 살상병기라고 볼 수 있다. —



::Personality::
—냉정함, 차가움, 무뚝뚝함, 과묵함, 차분함, 냉혈적, 침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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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X 방출O)


(배경O 방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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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에 받은 아인데 프로필은 제대로 올린 적이 없고 주구장창 낙서만 그려대서... 삘받아서 프로필 그려봤네용





7시간 반 윽
거의 3주째 잡고 있던 것 같네요,,,(눈물)



오버레이나 여러가지 레이어 효과 첨 써보는데 재밌네요....?ㅋㅎㅋㅎㅋㅎㅋ





(눈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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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전?에 그린건데 개달라졌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