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






ㅋㄲㅋㅋ....생각하는대로 안대네요 !
물고기가 가득한 바다에서 용용이들이 물고기 잡고 하는걸 그려보고싶었는데 그리고보니까 이미 딴판..
끝부분 산호그리는데만 3-4시간을 소비했는데 한부분 그리고나니까 다른데는 안그려지고..마감시간은 촉박해지고...
방학이라 게으름좀 피웠더니 벌써 마감시간이 다가오길래 오늘 후딱 마쳤네요..

용들을 5마리정도 그리려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어쩔수없이 한쪽은 빈칸으로 두게 되었네요 ㅠㅠ

산호같은걸 제대로 그려본적도 없어서 인터넷에서 일일히 찾아서 그렸는데 너무 그리기 힘드네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 8월에 여름휴가갔을때 봤던 바닷속을 생각하면서 그려봤는데 그런 느낌은 안나네요..

심사기준에 '얼마나 용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는가'라는 기준이 있던데 저는 초점을 용에둔게 아닌 바닷속 풍경에 초점을 둔거라 이 기준에서 망해버렸어요..

기준이랑 맞는것도 아니고.. 용에 초점을 맞ㅊ춘것도 아니라서 심사기준인 미달이라 수상은 하늘의 별따기겠네요.
그냥 공들여 그린 그림이라 보시면 될것같아요. 출품작품이라 보긴 좀 그래서 ㅎ

나름 공들여서 10시간넘게 작업했는데..시간에 이끌려다녀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아쉬워요
나름 공들인 그림이니 잘 봐주셧으면 좋겠어요..ㅎ



(원본은 13MB짜린데 2MB로 줄이느라 화질 다깨졌네요..)

++12월 31일날 오고 한동안 안왔었네요 ㅋㅋ 오랜만이에요
전에도 올렸던것같지만 원본은 이건데 완전히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