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ㅣ멜로

성별ㅣ여

성격ㅣ활기차고 잘 웃는다. 뭔가 병맛적인 면이 있다. 뭔가를 하라고하면 귀찮아서 거의 유키에게 떠넘긴다. 아픈 과거가 있음에도 어떻게든 그 충격을 잊으려고 항상 밝게 군다.

말투ㅣ누구에게나 편하고 친근한 반말.

특징ㅣ귀와 꼬리의 무늬는 태어날때부터 있던 것. 쌍둥이 동생 '멜'도 똑같은 것을 갖고 있다.

스킬ㅣ
전용 무기 소환 빼고는 딱히 없다.
최약체 그 자체.

커플-요루
친구-n/a(받습니다)
혐관-n/a(받아요)




폭주
진심으로 전투할때나 분노했을 때 변하는 모습.
성격이 과묵하고 딱딱해지며 말수가 줄어든다.

스킬ㅣ
딱히 없으며 신체능력이 급격히 강화된다.
평소의 4~5배정도.
점프력은 날개를 사용하지 않고 지붕과 지붕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다.


각성
보름달이 뜨는 밤에 희귀하게 각성한다.
이때의 멜로는 폭주때보다 더 강하다.
성격은 여전히 친근하지만 더 차분해진다.

스킬ㅣ
월광/달빛을 반사해 상대의 눈을 흐린 다음 뒤를 공격!
테스/땅을 치면 상대가 있는곳까지 땅이 갈라지면서 갈라진 틈 사이에서 빔이 나오는 기술. 위력이 엄청나 피하지 않으면 잿더미가 된다.
라이트몬스터/손을 모으면 빔같은게 나오는데 그 빔을 용으로 형상화해 상대를 잡아먹을듯이 날리는 기술.
치유/말그대로 아군을 어느정도 회복시킨다.




::과거::
세계수 운현과 영혼과 생명의 신 멜리나 사이에서 태어남.
쌍둥이 동생 멜과 함께 태어났지만 쌍둥이를 불길한 존재로 여겨 천법에 따라 둘째 멜은 살해당함.
멜은 마침 그때 크게 일어난 몰살사건으로 인해 죽은것으로 위장되고, 충격을 받은 멜로는 동생의 스카프를 매고 숲으로 도망침.
계속 몰살사건의 범인(요우코)을 증오하고 있었으나 동료들을 만난 후 멜을 죽인게 몰살사건의 범인이 아닌 자신의 엄마 멜리나이고, 그것을 명령한 사람이 일과 월의 왕(소르베와 티파니)라는 것을 알고 순간의 충동으로 폭주해 티파니를 죽여버림.
자책하다 세계수에게로 가 티파니를 되살리는 데 성공함.

티파니와 화해하고 3대와 4대의 추천으로 5대 월의 왕으로 등극.
현재는 모든 과거를 씻고 일의 왕과 협력하여 월과 일을 통일한 다음, 왕 제도를 폐지하고 내려와 친구들과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