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단 오랜만이에요 ;ㅁ;
앙골모어 한번 출품하고 나선 들르지도 못했네용...

이것저것 혼자서 끼적여보는 건 많은데
방향성이 전혀 정해져있지 않다 보니 의욕도 없고....
먼가 잘 되는 거 같지도 않고 제 눈으로 봐도 뭐가 나은지 모르겠고...
막 또 기껏 디쟌해서 올렸는데 컨셉이라던가 디쟌이라던가 이미 겹치는 아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고....

그런고로 다른 분들의 안목을 빌려보고자....ㅠ...ㅜㅠㅠㅠㅠ
색배치도 이름도 아직 정해져있지 않지만...한 녀석 정하면 이것저것 세부 설정 추가해서 내볼까 싶어서요...!!





아마 제일 오랫동안 뜯어고치고 있던 녀석
자게에도 한번 올린 적 있었는데 한참 드빌이 비수기(...)였어서...




어느날 번뜩 하고 10분만에 뚝딱한 녀석
뭔가 별로같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




기계합성수 같은 컨셉의 녀석
1번 친구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꽤 오래전에 떠오른거 같아여...
실제로 디쟌 구체화 들어가면 아마 많이 뜯어고쳐질거같은 느낌


그림게는 가끔 눈팅만 하곤 하는데...
막 자작룡 많이 만드신 분들 디쟌 분양하시는분들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ㅠㅠㅠㅠㅜ
제건 뭔가 제가 봐선 쉽사리 결론이 안 나겠더라구요...








먼가 주저리주저리가 엄청 길었는데 덤으로 이전 출품캐 짤이나 두고 감다....
더위 조심하시구...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제 사랑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