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악마의 알입니다. 어떤 악마가 태어날지 기대되는군요.

​

하나의 알에서 두 악마가 태어났습니다. 아직 어려서 조그마하군요.

해츨링으로 자랐습니다. 겉모습은 다른 둘이지만 서로 친한 듯 합니다.

성룡이 된 둘은 상반되는 쌍둥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캡드

스킬

​"감히 우리 악마들이 다스리는 영역에 들어오다니, 가만 둘 수 없겠는걸? 그렇지 동생아? "

"네 언니♪ 혼쭐을 내주자구요!"

:: 루시퍼&미카엘 ::

  ㄴ 좌측이 루시퍼, 우측이 미카엘이다.

성별 : 양쪽 모두 여

속성 : 혼돈(세부적으로 따지면 루시퍼가 빛, 미카엘이 어둠계열에 가까운 능력을 쓴다)

타입 : 공방(루시퍼가 앞에 나서면 방어 체계, 미카엘이 앞에 나서면 공격 체계.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바꿔 싸우는 듯 하다)

 악마이름으로 루시퍼와 미카엘을 수여받은 존재이다. 천사같이 생겼으나 악마의 색인 루시퍼와, 악마같이 생겼으나 천사의 색인 미카엘은 생김새는 달라도 서로를 챙기는 자매로 여러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루시퍼는 언니로 방어와 치유능력을, 미카엘은 동생으로 공격과 보조능력을 지니고 있다. 둘의 좋지 않은 말투와 달리, 천계의 존재들과 마물들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친절하고 도움도 잘 준다고 한다.

★plus profile★

1)루시퍼와 미카엘이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악마이름이며, 진짜 이름은 따로 있다고 한다. 대충 닉네임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둘만 따로 있을때는 본명으로 부르고 다닌다고....

2)사실 미카엘이 색만 천사의 색이지, 악마의 능력이 훨씬 강하다. 그래서 마계에서 미카엘이 루시퍼보다 인기가 많았다. 대려 루시퍼가 특이하게 태어난 경우랄까...

3)마계에서는 생김새중심주의이기 때문에 색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천사처럼 생긴 루시퍼는 굉장히 괴롭힘과 놀림을 많이 당했다. 물론 단순히 생김새 문제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치유능력을 천사의 것으로 보고 하등시 여기는 마계의 입장에서는 혼자 비웃음을 살 만한 여건이 충분했다는 것.

4)물론 루시퍼가 이런 놀림거리가 되는 것을 미카엘이 두고보지만은 않았다. "언니를 괴롭히지마!"라고 말하며 자신의 힘으로 은근 주변인을 위협해서 물러나게 했다고 한다.

5)둘은 악마와 다른 존재들과의 계약을 널리 이루기 위해 다른 세계로 파견되었다. 이들의 목표는 종교를 만들어서 악마를 믿게 유도하는것(?!). 

6)다른 세계에서 어떻게 종교로 사람들을 끌어들여 악마의 계약을 활성화시킬까 고민하던 둘은 이 세계의 공략법을 알아야 한다며 여러 자료들을 조사했는데, 그 중에 영웅물 애니메이션을 접하게 되었다. 영웅들의 등장장면같은걸 보고 "우리도 저런걸로 컨셉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영웅놀이 컨셉으로 사람들을 도와서 종교에 끌어들이자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7)둘은 동시에 태어났지만 "멋있으면 다 언니야" 라는 말을 보고 루시퍼가 컨셉상 언니 역할을 하게되었다.

8)미카엘은 악마의 자질을 타고났지만 알비노로 인해 색이 하얀 것이다. 여튼 이러한 천사의 색 덕분에 가끔 천계 존재들에게 쫒길 때 자신이 천사로 오해받는것을 역이용해 위험을 회피한 적이 있다.

9)루시퍼&미카엘의 성향 기록지이다.

            루시퍼                미카엘

성격      깡패같음         생각보다 소심함

생김새   천사에 가까움   악마에 가까움

색        악마의 색         천사의 색

능력     치유&수호        공격&보조

컨셉     언니               동생

딜량     낮지만 장기전    높지만 체력약함

잘함     두뇌회전          연기

무기     다크스피어       레이스피어

​

다른 게임하다가 쌍둥이 캐릭터 보고 갑자기 만들어보고싶었습니다 

근데 상상하다보니 갑자기 겁나 취향캐 나와가지고 마침 시간도 좀 났겠다 바로 만듬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루시퍼가 더 좋습니다.

언니 나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