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으로 쓰는 프리코네 클랜전 네임드 스샷

프리코네 클랜전 넘무 빡센 것이에요....내일부터 또 클랜전이야

아무튼 점점 그림 그릴 시간이 없어져서 양보단 질로 승부한다는 생각에 다른 분들 캐릭터 그룹별로 한 바퀴 다 돌려서 그릴때까지 짬 내서 그렸습니다.

그림 연습용으로 스스로 정한 목표치를 다 끝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대부분 그림그리면 사이즈 1280*720으로 그리는 중

여기까지는 저번에 올렸던 것 같고

20년도 후반~21년도 초반까지 완성했을 때....

한 2월쯤에 눈이 곱창나서 두번째 그림은 눈에 블러상태인 채로 그린거로 보시면 됩니다

가장 최근에 그린 컴퓨터 그림(일러스트)

그림 3개 한번에 이어서 그렸습니다

뭐야 근데 용량 커서 안 올라가져 ㅠㅠ

예전에는 막 공책에 낙서 많이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렇게 못하니까 슬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그리다보니 인간 그리는 법도 좀 발전하고 배경도 잘 뽑아내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저처럼 시간 없으신 분들도 한 번 큰 사이즈로 일러스트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려보심 어떨까요?

생각보다 그냥 낙서만 했던 예전보다 대려 자기만족도가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물론 그냥 그린 건 아니고 피드백 영상같은거 찾아보면서 작업했습니다...역시 그림은 고수님들이 가르쳐주는 게 제일 멋져

원래라면 이 9그림 전부 몇 달 안에 그릴 수 있었을텐데

가끔 과제로 발등에 불 붙으면 시간이 없어서 끌릴 때만 그리니까 거의1년 걸려서 완성하네요

뭐 사이사이에 그림 그린 게 더 있긴 합니다만, 예전만큼 그림 그릴 기력이 없으니까 눈물나요...

하지만 테메레르는 못 참지

방학에 전부 정주행하고 테메레르 꿈까지 꿨는데 이걸 어떻게 연성을 못참아

다음 연성은 테메레르다 최애 리엔 짱 조 아

+그 외 그림들 모음

예전에 올렸던 것 같긴 한데 20년도 말에 그렸나? 그랬던 그림...

이걸로 노트북 배경화면 해놨는데 귀찮아서 안바꾸고 있음

프리코네 2주년 축전으로 올렸던 것...

기억으로는 드빌 9주년 이벤트랑 겹쳤는데 프리코네 캐릭터는 한 번도 제대로 안 그려봤어서 드빌 축전 버리고 그렸음

게임 일러스트로 볼 땐 몰랐는데 실제로 그려보니 복장이 엄청 어려워서 끙끙댔다는 사실...

인간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복장이 진짜 장난 아닌것 같음 어떻게 저런 복장을 캐디하지? 데다네...

인간그림만 넣기 그래서 드빌용 슈팅스타 그려온 것. 마이너용 추천 받았는데 1등 댓글이 슈팅스타였음

슈팅스타 먹는 슈팅스타

참고로 본인도 슈팅스타 좋아하는 편...

하지만 초코가 더 맛있는것 같아 이젠 ㅠㅠ동심 날아감과 동시에 입맛도 바뀐듯. 레인보우 샤베트도 좋고...

이것도 자게에서 마이너하고 용 같은 드빌용 추천 받는다했더니 제일 말 되는 댓글이 머스타드 해머여서 그린 그림

정사각형으로 안 그린지 오래되서인지 구도가 좀 틀어졌....

명암은 귀찮아서 대충 그린 걸 보면 얼마나 그림양심이 없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손그림도 이거 올리기 전에 한 번 그려봤는데 

용 안그린지가... 어....꽤 되서인지 안 익숙해 죽는 줄 알았음

아무튼 대충 와이번 그려본 거..

한동안 인간만 그린 탓도 있고, 예전만큼 용에 대한 덕심이 크지 않아서인지 용 그리는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듯...

그림정산한거 보면 점점 그림들 중에서 용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짬짬히 그릴 시간이 있다는게 다행

열공해야겠어요 ㅋㅋ ㅠㅠ

오랜만에 자기만족으로 열심히 글써봤습니다 

애옹하세요애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