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속 시온입니다.
가작만 나왔을 당시에, 너무나도 아쉬웠고 인겜화를 다시 목표 잡아서 다시 그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그린 자작룡은, 와이번과 드래곤인데요.
이름은 "드래드벌처"라 지었습니다.

"드래곤과 같이 날카로운 독수리"란 뜻으로, 자작하게 됐습니다.

아래 쪽으로 넘기면서 하나하나 봐주시길 바랍니다!


알의 모습입니다. 청록과 파란색을 보아서, 몸의 비늘이 푸른색일 것을 예측할 수 있겠죠?

그리고 양 옆에 있는 눈과 같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력이 아주 좋은 독수리를 이래서 섞었습니다 :)
뭔가 눈이 많은 드래곤일 거 같다고 생각되시나요?



해치입니다. 

어릴 때부터 잘 나는 새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해치는 높게 못 납니다.
저공의 비행을 그나마 할 줄 아는 드래곤입니다.



해츨링입니다. 

날개가 더 커지고, 몸도 더욱 진화됐습니다. 
꼬리에 있는 보석은, 몸을 방어하는 수호진을 온 몸에 둘러싸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자신의 방패랑 같습니다.



성룡입니다.

드래곤과 같이 모습이 변화됐고, 능숙히 날 수 있습니다.
먼저, 발톱으로 잡아서 갈기갈기 찢어놓을 것이라 합니다.

이 부분은 독수리와 비슷하지 않나요?




캡슐의 모습입니다. 

몸은 작아졌지만, 성룡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냥하며, 
사실은, 성룡 모습의 능력과 다르지 않습니다.



해치, 해츨링, 성룡, 캡슐 모습의 스킬 샷입니다.
파란 태양이 눈을 뜨며, 두개의 회색 광선을 발사하는 모습이랑 흡사합니다. (색칠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



각성의 모습입니다.

어디를 보면서 포효를 하는 거 같죠?
어디일지는 미스테리로 남겨질 것이며, 위압감 있는 모습으로 포효하는 겁니다.



초월 때 모습입니다. 

꼬리에 있는 빨간 보석이, 노란색의 모습을 보인 뾰족한 보석으로 감싸져 있으며, 모습이 기계화됐습니다.

이유는, 자연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된 것이라 합니다.

적응을 마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강림의 모습입니다. 

파란 비늘과 2쌍의 날개. 더욱 강하게 진화되면서,
비행 능력이 가장 뛰어난 드래곤이 됐습니다.

보레아스나 제트 드래곤보다도 바람을 더 잘 탄다 하네요.


마지막으로, 각성 초월 강림 스킬샷입니다.

붉은 눈에 피 눈물을 흘리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무언가의 잃음이나 잊음일까요?

마지막 스킬샷조차도 미스테리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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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드래드벌처]

고산 지대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며, 먹이를 단 한번에 낚아챌 정도로 시력이 엄청나게 좋은 드래곤. 무장한 모습에 비해서, 동료들을 친구처럼 따뜻히 대하는 드래곤이다. 하지만, 시온의 강림으로 인하여, 자신을 대했던 모든 동료가 안타까운 운명을 맞이했으며, 복수로 인해 눈의 색이 변한 것이라 한다. 복수로 타락화된 독수리. 그의 이름이다.

유형: 공격
단계: 강림
속성: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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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덕분에, 더 그리고 싶어지는 도전감으로 더욱 재밌어졌습니다.
자작룡 중 퀄리티를 올리고 싶지만, 전 컴은 무리인 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찾아와서 읽어주고, 끝까지 본 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자작룡때도 열심하 그려서 인겜화하는 게 소망이 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