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

남

수산시장, 낚시 가게를 돌며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는 성실하고 다정한 청년으로 다른 상인들, 손님들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한다고 합니다.
밤에는 타로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카는 원래 심해에 사는 주술사로 영혼을 담보로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은 능청스럽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지만, 수산시장에서는 모든 이들에게 정이 많고 붙임성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이들이 있을 때는 보통 실눈으로 다닙니다.

얼굴의 긴 상처는 낚시 바늘에 의해 생겼습니다.
머리카락은 마치 해파리의 자세포 처럼 하늘거립니다

심해에 있는 자신의 은신처에 해파리를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컨셉 스케치:: 


처음 컨셉 보다는 색감, 키워드가 조금 변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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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루카(그레이스 * 루카스) 낙서 하나…:)
루카스가 잠옷으로 빌려준 기도복이 너무 커서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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