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내 검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야! "
이름: 피오렐
성별: 여
소속: 비블리아
피오렐은 용족계열 몬스터이면서도, 고양이와 닮은 듯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열정적이며 용맹하다.
몸은 무척 유연하여 몸을 이용한 격투술에 능하다.
본래 자신의 던전에서 검술을 수련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이변과 함께 우연히 카르텔이 사는 던전으로 이동되어버렸다.
카르텔의 던전 내부로 이동된 후에 카르텔 몰래 숨어살면서 틈틈히 검술을 수련하였다.
이제는 어느정도 숙련된 검술로 카르텔에게 도전한다.
눈에 생긴 흉터는 카르텔과의 승부에서 생긴 첫흉터며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
카르텔과는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아직까지는 승부의 결과가 매번 무승부라고 한다..
카르텔의 던전을 찾아오는 헌터들을 도우며 자신과 함께 카르텔을 무찌르자며 설득시킨다.
카르텔을 무찔러서 본래 자신의 던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이며, 자신의 검술을 이용해 카르텔을 무찌르는 것은 자신의 수련의 증명이라고 생각한다.
( 아마 갑작스러운 던전 내의 이변은 비블리아의 던전을 관리하는 '수호자' 중에서도 문지기담당 때문 일 것이다. 던전을 생성하고 폐쇄하는 등의 열쇠와 자물쇠를 가지고 다니며 자주 짖궂은 장난을 치는데 아마 던전의 '유지및 관리' 담당에게 걸려 충돌하면서 생긴 힘의 파장으로 인해 피오렐 던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
참퐘참님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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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던전 안에 멋대로 발을 들이는게 누구지? "
이름: 카르텔
성별: 남
소속: 비블리아
용과 뱀파이어 혼혈 계열 몬스터다.
그의 체온은 무척이나 낮아 얼음장같이 차갑다.
자신을 사냥하려고 하는 자칭 헌터 피오렐과는 대립관계다.
" 자칭 헌터 타던전의 몬스터가 여긴 겁도 없이 무슨 볼일이지? "
라며 피오렐을 깔보며 항상 상대한다.
물론 남을 깔보는 것이 패시브이고, 그만큼 그는 강하지만 피오렐을 쓰러트리지 못 하고 항상 무승부라는 결과가 나오자 인정하지 못 하고 신경전을 벌인다.
피오렐을 상대할 때는 그도 진심을 다하여 전투에 임하며, 서로가 항상 싸울 때면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던전을 찾아오는 헌터들을 세뇌하여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이용하여 피오렐을 퇴치하는 것이 목표다.
자신의 몸 내부의 넘치는 마력을 이용하여 맹렬히 공격해오는 피오렐의 공격을 모두 흘려낸다.
자신의 던전에 찾아오는 헌터들을 세뇌할 때는 자신의 마력으로 바로 정신을 조종하기보다는, 와인을 주변에 자유자재로 흩뿌려 취기에 의해 정신이 혼란한 틈을 이용해 적은 마력만으로도 헌터들의 정신을 조종을 하는 전략적인 면모를 보인다.
던전 내부에 존재하는 곳곳의 거미줄은 카르텔이 설치해둔 함정이며 한번 닿이면 3일을 벗어날 수 없을정도로 끈적하니 조심해야한다.
또한 검지손가락 끝에서 거미줄을 생성하여 적을 포박할 수도 있다.
커피새우님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