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적옥 ( 火 赤 玉 )
알 / 이 알의 표면은 화산지대를 연상케한다.
새하얀 알의 표면엔 붉게 빛이 나는 금이간 듯한 모양새의 문양들이 새겨져있다.
문양일 뿐, 알에 문제가 생겨 금이간 것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문양은 마치 마그마가 흐르는 화산지대를 떠올리게 하며, 실제로도 알의 문양과 알자체의 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알의 근처에만 가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게 된다.
알을 전체적으로 날카롭고도 뜨거운 붉은 가시가 감싸고 있어서 함부로 만졌다간 부상당할 수 있다. )
해치 / 해치는 자신의 머리 위로 부유해있는 붉은색 구슬에 관심을 보인다.
해치가 지닌 구슬은 스스로 발열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해치의 구슬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게 될 경우 미지근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
( 막상 해치 스스로는 자신의 머리 위로 부유해있는 붉은색 구슬을 잡기엔 아직은 팔이 짧아 구슬의 밑부분을 살짝씩 건드릴 순 있어도 자리에서 살짝 밀려났다가 제자리로 위치할 뿐, 확실하게 잡을 순 없어보인다.
이때 해치의 머리 위 구슬을 잡아 건네주게 될 경우 매우 기뻐한다.
구슬을 손에 얻은 해치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구슬을 관찰하고 파악하는데 사용한다.
충분히 구슬을 관찰했다고 생각할 경우에 구슬쪽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자석처럼 구슬이 다시 옮겨가 머리 위에서 부유하게 된다.
도움을 주지 않게 될 경우에는, 스스로 구슬을 잡을 수 없다는 상황에 힘이 들고 답답한지 가끔 구슬잡기를 혼자 시도하다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고나서 결국에는 지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알에서 보았던 화산지대를 연상케 하는 붉게 빛나는 무늬와 등의 알에서 보았었던 붉은 가시로 추정이 되는 뾰족한 뿔들은 절대로 만져선 안 된다.
만지는 즉시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해치는 이따금식 팔에 자라나있는 붉은 날개를 파닥거린다.
몸에 비해 작은 날개로는 비행을 할 수 없기에 빠르게 네 발로 지면을 박차고 가볍게 뛰어다닌다.
체내에 피대신 용암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다칠시 흘러나오게 되는 용암을 조심해야 한다. )
해츨링 / 해츨링은 귀 안에서 날개가 돋아난다.
귀 안에 돋아난 날개를 사용하는 법을 연습해 기술을 터득하는 시기이며 , 그렇게 얻어낸 기술로 강력한 열풍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해치 때 보다 커진 팔의 날개와 귀 안에 돋아난 날개를 통하여 단시간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비행보다는 지면을 박차고 뛰어다니는 것이 훨신 빠르다.
( 단시간 비행과 지면을 빠르게 달리며 열풍을 생성하면 보통의 경우 사냥감들은 그 열풍을 미처 피하지 못 한 채로 휩쓸리게 된다.
사냥을 거듭하게 되면 될 수록 생성하는 열풍의 크기와 온도가 더 커진다.
해츨링 시기가 되면 구슬이 하나 더 생겨나는데, 머리 위의 구슬과 생겨난 구슬의 온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맨 손으로 만져선 안 된다.
생겨난 구슬을 자신의 품에 품어서 더 높은 온도로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
해치 때 보다 해츨링의 화산지대를 연상케하는 문양이 더 늘었고 커졌으며, 여러갈래의 꼬리 가닥들 또한 늘어났다. 이는 서로가 서로를 엮여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화가 나게 될 경우는 서로 엮여있는 꼬리를 바닥을 향해 강하게 내려치는 습성이 있다.
그 경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바닥이 움푹 파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습성을 이용해 사냥 때 무겁고 강력한 꼬리를 이용한 공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수컷개체
암컷개체
성룡 / 두개의 강력한 화염구슬을 사용해 강한 불기술을 사용한다.
해츨링 때 보다 더 커진 날개들을 이용하여 장시간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머리 위로 부유해 있는 구슬과, 해츨링 시기때생겨났었던 구슬 두개를 사용해 강력한 마력이 담긴 불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었다.
과거 화적옥에 대한 기록 중 성룡은 머리에 돋아난 날개를 펄럭일 때 마다 강력한 열풍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사람들과 다른 드래곤들에게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또한 크기 또한 매우 거대해 많은 생명체들의 두려움을 샀다고 한다.
( 등의 붉은가시로 추정이 되던 뿔들은 이전보다 더 완벽한 형태를 갖추게 되어 확실한 붉은색의 날카로운 가시형태를 띄고있다.
붉은 가시는 온도가 매우 높아 만지면 반드시 화상을 입게 된다. 그 형태 또한 매우 날카로워 만지면 손이 베일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 점을 이용하여 적이 자신의 등 뒤로 접근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
성룡기준으로 그린 발젤리 설정참고용 ( 수컷기준 )
▪︎성룡기준 등의 뿔은 이전보다 더 완벽한 붉은 가시 형상을 하고 있다.
▪︎ 대체로 성격은 성미가 급하고 호전적이며, 사나운 개체들이 많다.
타생명체의 말을 귀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무조건 해야 하는 무자비하고도 고집이 센 모습을 보인다. 말 그대로 불같은 드래곤.
▪︎ 품종: 화적옥 ( 火 赤 玉 )
▪︎ 유형: 재앙드래곤
▪︎ 속성: 불
▪︎ 평균체형: 30~ 35M / 10~17T
▪︎ 먹이: 칠면조구이
▪︎ 주요발견지역: 화산지대
▪︎ 발견가능시기: 사계절 내내 나타나지만 특히 여름과 낮에 그 모습을 더 자주보인다.
▪︎ 도감설명: 각 그림 밑의 설명참고
▪︎ 스토리:
[ 재앙의 큰 붉은 날개 ]
' 전조없이 땅이 크게 울리며, 중심을 잡기 힘들정도로 땅이 크게 흔들려 지진이 난듯하고, 야생동물들이 무리지어 도망을 친다면 함께 따라 도망쳐라.
하늘을 덮어 가릴정도로 큰 그림자가 갑자기 드리우면 반드시 고개를 들어 무엇인지 확인하라.
드래곤이 하늘 위를 지나간다면 그 생김새를 확인하라.
얼굴은 마치 가면을 쓴 듯한 형상을 하여 표정을 알 수가 없고,
귀 안으로부터 붉은색의 날개가 바깥으로 크게 돋아나 있으며, 붉은색의 이글거리는 화염구슬을 지닌 채로 다니는 드래곤이 나타나면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그 드래곤은 움직이는 재앙과 같기 때문이다.
그 드래곤이 나타나면 주변은 강력한 불길에 휩쌓여 아수라장이 되며, 앞이 보이지 않는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펼쳐져 천지분간이 되지 않는다. 숨을 내쉬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받는 생명체들의 비명은 가득찬다.
그러나 결국 그 드래곤은 무자비하게도 그 붉은색의 큰 날개를 이용한 열풍으로 모든 것을 휩쓸어버려 처음부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장소처럼 처참하게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
- 과거 기록 中 -
거대한 화적옥
▪︎ 드림드래곤
알 / 이 알은 꿈과 환상이 있는 곳에 머문다.
알은 시공간이 뒤틀려 있는 신비한 환상 속에서 머물며 살아간다.
특히 잘못 굴러가 떨어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만큼 환상과 환상의 비좁은 틈새에 끼여져 있는 경우가 많다.
알을 관찰해보면, 우주를 연상케하는 환상이 알 위로 흘러내리고 있다.
알에 있는 오색빛깔의 화려한 눈은 생명체를 감지할 수 있다.
자신의 가까이 있는 생명체를 감지한 알은 조금씩 흔들리며 알 위로 흐르고 있는 환상을 이용해 자신을 지켜내려한다.
해치 / 환상속을 헤맨다.
해치는 환상 속을 헤매며 올바른 길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오색빛깔로 화려한 눈은 환상 속에서 머무는 다른 생명체와 환상을 구분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말은 하지 않고 몸짓언어를 통해서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환상 속에서 타생명체를 만날 시 올바른 길을 안내해주려고 노력하지만 함께 길을 잃기 일수다.
꼬리에 부유해 있는 붉은 보석은 환상과 환상 속을 넘나드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우 소중히 여긴다.
해츨링 / 환상 속에서 길을 찾아낸다.
해츨링은 환상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내어 헤매지 않는다.
환상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생명체를 발견할 경우, 몸 자체에 환상의 힘을 담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놀란 생명체에게 신비한 환상을 보여주어 진정시켜준다.
이후 진정된 생명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안전하게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때때로 꼬리의 인형을 이용한 복화술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꼬리의 보석을 소중히 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오색빛깔의 헝겊인형으로 가리고 다닌다.
성룡 / 환상 속에서 완벽하게 길을 찾아내어 안내하는 길잡이 드래곤이다.
성룡은 환상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환상 속을 헤매는 길잃은 생명체들을 도와주는 선한 길잡이드래곤이다.
보통은 침묵을 유지한 채로 묵묵히 길안내만을 해주는 과묵한 성격이 대다수인데, 때때로는 호기심이 많아 활발한 개체들 또한 보인다.
성룡의 오색빛깔의 화려한 눈은 생명체와 환상의 구분 뿐만 아니라 생명체의 선의와 악의또한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악한 마음을 품고 환상 속을 돌아다니는 생명체를 발견 할 경우 일부로 틀린 길로 안내하여 나쁜 짓을 하지 못 하게 환상 속을 영원히 헤매게 하는 무서운 벌을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죄를 뉘우친 생명체는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준다고 한다.
성룡이 되며 자라난 외날개를 이용하여 전보다 더 빠르게 환상 속을 가로지르며 마치 물 속에서 움직이듯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환상속을 유영한다.
성별구분설정
▪︎ 품종: 드림드래곤
▪︎ 유형: 길잡이드래곤
▪︎ 속성: 꿈속성
▪︎먹이: 불안감
( 불안감을 먹어 치워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
▪︎ 평균 체형: 2.8~ 3.4M / 30~50kg
( 몸의 대부분이 환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키에 비해 몸무게는 가볍다.)
▪︎ 주요발견지역: 시공간이 뒤틀려 있는 꿈과 환상의 틈새
▪︎발견가능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특히 밤에 더 자주 나타난다.
▪︎ 도감설명: 각 그림 밑의 설명참고
▪︎ 스토리: [ 환상 속의 길잡이 ]
작고 은은하게 하얀 빛이 나는 아기별은 환상 속에서 여기저기를 뛰놀고 있었다.
너무 신이 나버린 아기별은 더 멀리 나아가기 시작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자신이 지내던 곳과는 사뭇 다른 풍경에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주변엔 여러가지의 시계탑들이 보였다. 하지만 시계탑이 가르키고 있는 시간은 모두 달랐다.
아기별은 뒤틀린 시간 속에서 어느 곳으로 나아가야할지 겁이 났다.
" 길을 잃었니? "
때마침 그 곳을 지나가고 있던 드림드래곤이 겁을 먹은 아기별을 발견했다.
" 올바른 길을 찾아줄테니 나를 따라오렴 "
겁을 먹고 떨고 있던 아기별은 고개를 끄덕이며 드림드래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까는 보지 못 하였던 귀여운 병아리가 자신의 주변을 둥둥 떠다녔다.
아기별은 그 병아리를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았다.
그것은 아기별이 가는 길에 겁먹지 않도록 드림드래곤이 만들어준 환상이였다.
그렇게 아기별은 드림드래곤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도착해있었다.
" 정말 고마워요! "
" 별말씀을. 다음부턴 길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렴. 환상속은 매우 넓어서 길을 잃기 쉽단다. "
인사를 마친 드림드래곤은 외날개를 크게 펼쳐 환상속을 유영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아기별은 그 모습을 보며 손을 크게 흔들었다.
듭컬 나중에 자작룡 이벤에 낼거 초림 암&수 구분 설정
사실 자캐로 굴릴 땐 그런거 구분없이 무조건 여아로 굴리는 중
▪︎ 코에메테리움
coemeterium (코에메테리움) / 라틴어로 묘지
알 / 이 알의 별자리는 영혼의 운명을 상징한다.
별자리가 새겨진 알이다. 알에는 도깨비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주변의 영혼을 끌어들인다.
해치 / 영혼과 소통한다.
몸의 도깨비불은 길을 밝히며 영혼들이 머무를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해준다.
함께하는 영혼들이 늘어날 수록 몸에 새겨진 별자리들도 늘어난다.
해츨링 / 영혼을 통솔하며 이끈다.
전보다 함께하는 영혼의 수가 늘어났다.
그와함께 몸에 존재하는 별자리들도 늘어났다.
몸의 도깨비불은 전보다 더 환하게 밝아졌으며 주변의 영혼들을 끌어들인다.
소리없이 조용히 움직이면서 영혼들을 지켜보며 통솔한다.
성룡/ 영혼과 행렬을 벌인다.
영생을 살아가고 싶어하는 영혼들에게 운명을 점쳐준다.
영생의 운명을 가지게 되는 영혼들은 코에메테리움을 따르며 함께 행렬을 벌인다.
영혼들은 코에메테리움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곁을 항상 지키며 떠나지 않는다.
몸에 생겨나는 별자리들은 함께하는 영혼들의 운명을 상징한다.
많은 영혼들과 함께하면 할 수록 별자리는 더욱 빛나며 늘어난다.
품종: 코에메테리움
유형: 묘지기드래곤
속성: 어둠
먹이: 튤립
평균체형: 3.2~4.3M / 240~320kg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되지만 특히 밤에 주로 발견된다.
주요발견지역: 인적이 드문 숲
스토리:
[ 숲을 배회하는 망령들]
' 죽음이 두려웠던 이들은 영생을 갈구하나니.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오랜세월을 살아갈 것이다.
허나 영생을 얻게된 자.
산자도 죽은자도 아니게 되는 애매한 경계에 서게 된다.
애매한 경계에 서게 되는 자.
산자와 죽은자의 질서를 흐트려선 아니 될 터다.
그 무엇도 아니게 된 애매한 존재가,
세상 속에 섞여들지 못 하게 기록된 채로 묘지기의 영원한 감시를 받게 될 것이다.
죽고자하니 죽지 못 하며, 장소를 벗어나고자 하니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대가 그토록 갈구하던 영생의 대가는, 끊어낼 수 없는 고통을 불러올 것이며 이를 필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
- 묘비의 석판내용 中 -
[ TMI ]
본래 영혼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지상을 떠나야하지만,
지상에 영구적으로 머무르고 싶어하는 영혼들에게 그 권한을 준다. 하지만 그 경우 영혼들은 이질적인 존재로 판단된다.
(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그 중간의 경계 )
코에메테리움의 몸에 생기는 별자리들은 그 이질적인 존재를 기록하는 것과 같다. ( 권한을 준 이질적 영혼이 3개체라고 쳤을 때 코에메테리움의 몸에 새겨진 별자리도 3개 ) 그러므로 코에메테리움 마다 새겨진 별자리의 위치나 갯수는 전부 다르다.
그 이질적인 존재들이 혼란을 야기하지 못 하도록 코에메테리움은 감시하는 것이다.
코에메테리움 암수 구분 설정
▪︎ 스낵드래곤
알 / 이 알은 과자집을 연상케한다.
알 위로 얹어진 비스킷은 지붕형상을 하고 있으며, 토핑이 얹어져 있다.
알 자체에도 각종 초콜릿과 크림으로 장식된 느낌이 든다.
이는 모두 먹을 수 있는 과자들로, 멀리까지도 달콤한 향이 전해진다.
해치 / 몸 곳곳에 달콤한 과자들이 달려있다.
달콤한 향에 이끌려 온 배고픈 생명체들에게 자신의 과자를 나눠준다.
스낵드래곤의 과자를 먹으면 불안감을 잊고 행복해진다고 한다.
스낵드래곤이 나눠주었던 과자들은 다음날이 되면 다시 생겨난다.
해츨링 / 크림을 튀겨 공격한다.
앞발에 크림으로 이루어진 건틀릿이 생겨난다.
자신을 위협하는 생명체들에겐 이 크고 도톰한 크림 건틀릿을 휘둘러 크림을 튀겨서 공격한다.
크림에 맞은 생명체들은 달콤한 향에 정신을 팔리게 되는데,
정신을 차린 후에는 이미 많은 양의 크림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제한된다고 한다.
성룡 /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의 과자를 나눠준다.
마녀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과자집형상의 드래곤이다.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만나는 생명체들에게 자신의 과자들을 나눠준다.
과자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생명체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전보다 과자가 생겨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특히 스낵드래곤이 가장 좋아하는 웃음소리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다.
맛있는 과자는 물론이고, 순한 성격과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생김새덕분에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품종: 스낵드래곤
유형: 디저트드래곤
속성: 꿈
먹이: 웃음소리
체형: 1.8~2.2M / 80~100kg
주요발견지역: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곳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된다.
스토리: [ 마녀의 달콤한 과자집 드래곤! ]
" 어떻게해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쁨의 마녀는 골똘히 생각했다.
" 그래!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맛있는 과자를 나눠주는거야! "
마녀는 해답을 내린 것에 기뻐하며 곧바로 과자들을 만들 준비를 했다.
" 쿠키와 초콜릿 ··· 마카롱 ···그래, 마시멜로도 준비하자! "
그렇게 달콤한 향을 풍기며 고소하고 맛있는 과자들이 탄생했다.
마녀는 자신이 만든 과자들을 쌓아두고 있었다.
" 내 생각보다 더 많은 과자들이 만들어졌잖아?! "
산더미처럼 쌓인 과자들을 보던 마녀는 초콜릿을 이용한 드래곤 형상의 조각상을 만들었다.
" 아이들은 드래곤을 좋아하니까 용형상의 과자를 보면 더 좋아할거야! "
그리고 그 드래곤 형상의 조각상 위로 과자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차곡차곡 쌓다보니 하나의 거대한 용형상의 과자집이 완성되었다.
" 이제 초콜릿이 굳을 때까지만 기다리면 돼! "
마녀는 초콜릿이 굳는 것을 기다리다가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더니 결국 잠에 들고 말았다.
그 사이 조각상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스낵드래곤의 탄생이였다.
수목신룡 설정
암
수
암수 차이 ( 나뭇잎 길이, 꽃색상, 천색상 )
▪︎ 루카
알 / 맑은 방울소리를 내며 굳건히 장소를 지킨다.
알은 보통은 머무는 장소의 일정반경 이상을 떠나지않는다.
부정한 것들이 접근하면 알에 감싸진 방울장식을 이용해 주변에 위험을 알리듯 큰 방울소리를 낸다.
갑작스럽게나는 큰 소리와 함께 방울에 담긴 힘에 의하여 부정한 것들은 도망친다.
해치 / 자신이 지키고자 히는 장소를 수호한다.
태어나자마자 자신이 지키려는 장소를 정하고 수호하기로 결심을 한다.
자신이 머무는 장소에 접근하는 부정한 것들을 발견하게 되면 빛을 내뿜으며 신비한 힘이 깃든 방울소리를 내어 쫒아낸다.
해치의 모습은 하얀색의 작은 고양이를 보는 느낌이 든다.
해츨링 / 부정한 것들을 물리치면서 자신의 몸에 쌓이는 탁기를 경계한다.
전보다 더 밝은 빛을 내뿜으며 일부지역에선 수호신으로서 받아들여진다.
부정한 것들을 물리치면서 자신이 머무는 장소를 세심히 관찰하며 보살핀다.
관찰을 통하여 부정한 것들이 내뿜는 탁기는 생명체에게 해를 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해츨링은 부정한 것들이 접근하여 근처에 발생하는 탁기를 자신의 몸으로 흡수한다.
탁기는 몸에 점점 쌓이며 일정 양이상 넘어가게 되면 어둠에 침식될 위험이 있으므로 스스로가 그것을 경계한다.
강한 정신력으로 탁기를 억눌리지만, 부정한 것들은 짙게 느껴지는 탁기에 의해 다시 모여들게되므로 악순환은 반복된다.
성룡 / 탁기로 인하여 검게 물들었다.
비록 모습은 변하였을지어라도, 장소를 굳건히 지키며 생명체들을 수호하려는 마음은 여전하다.
부정한 것들이 다가오면 몸의 푸른 화염으로 물리치며,
푸른 화염은 부정한 것들과 탁기를 완전히 불태운 후에 사그라진다.
품종: 루카
유형: 수호드래곤
속성: 빛&어둠
먹이: 멜론
평균체형: 2.6~3M / 210~260kg
발견가능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주요발견지역: 부정한 것들이 모이는 곳
스토리: [ 부정을 태우는 푸른화염 ]
자신이 수호하고자 하는 것을 수호한다.
아무리 부정한 탁기들일지어라도 그의 확고한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모습은 변하였을지어라도 여전히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수호한다.
그의 푸른 화염은 부정한 것들과 탁기를 불태워 없애버린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을 수호석으로 그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 세웠다.
언데드 / 석상
(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 그가 사라지더라도 마을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석상에 그의 의지가 깃들어 자신이 지키고자 한 것을 여전히 수호할 것이다. )
▪︎빅토리아 ( 라틴어로 승리 )
Victoria
알 / 이 알은 승리를 기원한다.
성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알이다.
승부가 열리는 곳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예측하거나 응원하려는 듯 데굴 데굴 굴러서 자리를 옮겨가면서까지 경기를 지켜보거나 통통 튀는 모습을 보인다.
해치 / 승부의 흐름을 지켜본다.
해치는 승부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익히고 배운다.
호기심이 충만하여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승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싶어한다.
해츨링 / 변덕스럽고 심술궃다.
해츨링은 승부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승부의 승리를 기원하며 축복해주지만, 변덕스럽고 심술궃기 때문에판세가 완전히 뒤바껴 역전을 하거나 당하는 등 전혀 예상치 못 한 다른 결과를 가져다 주기도 해 보는 이에게 놀라움과 긴장을 준다.
성룡 / 승리를 기원하며 축복해준다.
승리를 기원하는 축복과 함께 승리의 영광을 가져다 주는 드래곤이다.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승리를 가져다주는 여신을 떠올리게 만든다.
성장 전과는 달리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며 자신만의 신념에 따라 정당한 승부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꼬리는 하나의 거대한 날개를 보는 느낌이 드는데,
승부도중 부정을 저지르는 자를 발견하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 분노한다면 강한 바람을 일으켜 승부를 엉망으로 만들어 취소해버린다고 한다.
정직한 승부를 좋아하며 정정당당하게 싸우면서 노력하는 자의 편을 들어준다고 한다.
추가설정본 ( 세부사항 )
추가설정본 ( 암수구분 )
품종: 빅토리아
유형: 승리드래곤
속성: 빛
평균체형: 2.8 ~ 3.2M / 110~200kg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된다.
주요발견지역: 승리를 기원하는 곳
스토리: [ 승리를 위한 노력 ]
" 드디어 내일이 우리가 콜로세움에 참여하는 날이야! "
테이머가 자신의 파트너 드래곤에게 흥분한 채로 말했다.
" 승리는 무조건 우리의 것!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파트너! "
테이머의 말에 파트너 드래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우리가 지금껏 해온대로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
테이머와 파트너 드래곤은 내일 있을 콜로세움 경기에서 자신들이 승리하는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본다.
그들은 떨리는 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이 교차하며 흥분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혹시나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과 지금껏 노력해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 그리고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여러가지의 감정이 교차하며 떨리는 마음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 나는 너희가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알 수 있단다. '
그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승리를 기원해주면서,
저 멀리서 빅토리아가 미소지으며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잇드림
알 / 꿈의 에너지가 뿔에 저장되어있다.
알에 달린 뿔 안의 알록달록한 구슬은 꿈의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를 구슬로 바꾸어 저장한 것인데, 알은 구슬을 통하여 힘을 얻는다.
알의 눈형태의 문양은 눈물같은 것이 흘러내리고 있다.
흘러내린 눈물에서 무작위의 꿈의 내용이 비친다고한다.
저 눈형태의 문양으로 사람들의 꿈을 들여다본다고 한다.
해치 /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며 꿈을 꾼다.
해치는 수면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꾸는 꿈을 구슬형태로 바꾸어 자신의 투명한 뿔과 꼬리에 저장한다.
구슬의 안을 들여다보면 해치가 꾸었던 꿈의 내용을 알 수 있다.
해츨링 /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
꿈의 구슬을 흡입함으로써 자신이 꾸는 꿈을 눈 앞에 실제로 펼쳐지게 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꿈의 장면이 실제로 눈에 보이고 만져져서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
성룡 / 꿈을 현실처럼 다룬다.
성룡은 자신의 꿈뿐만 아니라 타생명체의 꿈의 에너지도 구슬로 바꾸어 저장이 가능하다.
타생명체들의 악몽을 먹어치워 악몽을 꾸지 않게 해주며, 길몽은 내버려둔다고 한다.
전보다 더 많은 꿈들을 한번에 현실에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고 세심하게 능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완전히 떠진 3개의 눈으로 꿈들을 들여다보며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 추가 자료
품종: 잇드림
유형: 맥드래곤
속성: 꿈
먹이: 악몽
평균체형: 1.4~1.8M / 45~80kg
주요발견지역: 생명체들이 밀집해있는 곳
발견가능시기: 사계절내내 발견되지만 특히 밤에 주로 발견된다.
스토리: [ 내 악몽을 먹어줘! ]
달빛조차 없는 어둑한 밤이였다.
새카만 어둠이 주변에 짙게 깔리자 영혼들은 신이났다.
장난기가 발동한 영혼들은 집집마다 찾아가 사람들의 꿈에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평온했던 꿈 속은 영혼들의 장난으로 인해 점점 괴로운 악몽으로 변하고 있었다.
" 으으.. "
괴로운 악몽을 꾸는 사람들이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다.
" 악몽의 ··· 기운이 ··· 느껴지고 ··· 있어 ··· ."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잇드림은 악몽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으로 향했다.
" 으으.. 도와줘.. "
사람들은 괴로운 꿈에 온 몸을 뒤척이며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잇드림은 악몽을 꾸고 있는 사람들의 근처로 향했다.
" 못된 ··· 영혼들이 ··· 장난을 ··· 쳤구나··· . "
그 모습을 본 잇드림은 악몽을 먹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놀란 영혼들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 자 ··· 이제 ··· 걱정마 ··· . "
그러자 사람들은 언제그랬냐는 듯 평온하게 잠들어 있었다.
▪︎ 귤룡
알 / 이 알은 나뭇잎에 덮여있다.
나뭇잎에 덮여 보호받는 알이다.
알에서는 상큼달콤한 귤향이 올라온다.
해치 / 머리에 두건을 둘렀다.
너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여기저기를 뛰논다.
꼬리의 끝에 있는 태양같은 구슬은 귤룡의 광합성을 돕는다.
해츨링 / 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자신이 만든 귤을 다른 생명체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좋아한다.
꼬리 끝에 있는 태양같은 구슬은 귤룡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의 광합성도 도와준다.
성룡 / 농부와 함께 생활한다.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소수로 무리지어 생활하는 순박한 드래곤이다.
농사일을 도와주며, 농작물들이 잘 자라날 수 있게 관리해주어 사람들과 공생한다.
▪︎ 추가자료
산뜻한 여름색 귤룡
품종: 귤룡
유형: 귤 드래곤
체형: 2.7~3.8M/ kg
먹이: 귤
발견가능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주요발견지역: 농사를 많이 짓는 시골마을
스토리:
[ 나의 귤을 나눠줄게 ! ]
" 산뜻하고 상콤한 맛있는 귤을 많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 "
귤룡의 옆에 앉아있던 소녀가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귤룡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했다.
" 귤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먹고 싶어! "
말을 마친 귤룡의 손에는 나뭇가지가 생겨나더니 그 끝에는 탐스러운 귤들이 열리기 시작을 했다.
" 우와 ! 귤이다! "
귤을 본 소녀는 흥분하여 소리를 쳤다.
" 자, 이건 선물이야. "
귤룡은 자신의 두 손 가득 귤을 모아 소녀에게 건네주었다.
" 정말 고마워 귤룡아! 우리 이 귤을 함께 먹자! "
귤을 받은 소녀는 귤룡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함께 먹자고 권하였다.
" 그래, 좋아! "
소녀와 귤룡은 산더미처럼 쌓인 귤들을 맛있게 나눠먹었다.
" 아 ~ 이제 배불러서 더이상은 못 먹을 것 같아! "
소녀는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귤룡은 흐뭇하게 그런 소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이건 드빌캐릭터 말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