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 해치
주화 러프
성룡디쟌
동양룡의 체형 / 이것 < 이 존재를 딱히 칭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저 끔찍한 악행을 일삼는 이 존재를 전승에선 이것이라고 부를 뿐이였다. ( 뢰(뇌)령 雷靈)
믿음을 양분으로 삼는 거짓된 존재
번개를 내리쳐 화재를 일으킨다.
악한 존재이나 선한 존재인 척 자신을 믿어주는 이들을 속이고,
자신의 힘을 이용해 그들을 배반하며 기만하는 존재.
악행을 일삼다 봉인을 당한다.
힘이 봉인 당한 상태에선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상대에게 동정을 요구하여 봉인을 풀게끔 유도한다.
봉인이 풀린다면 본색을 드러내며 악행을 일삼는다.
몸에 꽂혀있는 검들은 (크로스 가드: 서양/코등이: 동양 > 이후 세검의 형태로 그릴 예정) 이것을 토벌하기 위한 흔적으로 몸 곳곳에 남아있으며 결국 이것의 토벌을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흉포한 맹수의 머리와 뱀처럼 길쭉한 몸 새처럼 날렵한 체형에 곳곳은 깃털로 덮여 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여의주가 아니다.
여의주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실은 이것의 악행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원령과 이것에게 복수심과 원망을 품고 있는 악령들이 한데 모여 뭉쳐 원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
이것에 대한 원망과 슬픔으로 인해 이승에 발이 묶여 떠나지 못 하며,
이것의 죽음을 바라며 곁에 머무른다.
허나 이것은 그 영혼들을 오히려 기만하듯 한다.
그들은 이것에게 복수를 꿈꾸나, 나약하기에 복수를 실패하며 이것의 보복이 두려워 명령을 따를 뿐이다.
원한들이 늘 곁에 머물기에 이것의 근처는 늘 한기가 맴돈다.
라는 설정인데 추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