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신전에 사는 용. 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용이라고 전해진다. 주로 하늘과 닿아있는 곳, 밝은 곳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는 신의 대행자라고 주로 알려져있다.

바람 부는날을 무척 좋아하는 용으로 바람을 타고 날아오른다. 새끼 때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만 성장하면 무리를 떠나 따로 생활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다리가 6개인 매우 특이한 드래곤으로 온순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머리 위에 뿔이 특히 매력적이다. 나는 것보다 뛰는 것을 좋아한다.

동양의 신화에 구름과 비를 몰고 다닌다고 전해지는 드래곤이다. 이무기가 여의주를 얻어 청룡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주로 날씨에 관련된 마법을 부릴 줄 안다.

불을 먹고 산다고 전해지는 드래곤. 주로 뜨거운 지역에서 생활하며 불을 좋아한다. 호전적이며 불같은 성격을 지녔다.

고대에 존재하던 번개 드래곤. 번개와 같은 속도로 날아다닌다고 전해진다. 빠른 속도로 날아다닐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날아다닌다. 주로 밤에 행동하며 너무 빨라 그 모습을 본 사람이 별로 없다.

용암속에서 태어난 드래곤 수천도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피부를 가지고있다. 주로 용암속에 알을 낳기 때문에 알을 보기란 힘들다.

불에서 태어나 죽으면 다시 알로 태어난다고 전해진다. 죽으면 알로 다시 태어나기에 불사조라고 불린다. 온몸에 불을 휘감고 있다.

혹한의 추위와 냉기를 간직하고 있는 드래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숨결을 내뿜는다. 공격성이 강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네스호에 사는 괴수. 자주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주로 깊은 물속에 살지만 가끔 물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놀래킨다. 귀여운 모습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7개의 꼬리를 가진 드래곤. 늪지에 주로 서식하며, 물고기를 주식으로 살아간다. 성체가 되면 꼬리를 이용해 공격해 먹이를 잡는다.

물속에서 살아가는 드래곤. 호수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먹으며 살아간다. 온순한 성격에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릴 줄 안다.

머리가 3개인 드래곤. 3개의 머리가 각각 다른 이성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머리가 서로 싸우는 일이 많다.

드래곤 중 가장 센 힘을 가진 드래곤. 앞발이 엄청 발달해 있다. 성격은 온순한 편. 태어나면서부터 엄청난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바위와 같은 단단함을 가지고 있는용. 외부로부터의 통증이나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한다. 머리도 단단하다.

땅속에서 살아가는 드래곤. 눈은 어두운 곳에 적응되어 밝은 곳에 오래 있지 못한다. 땅굴을 파서 이동함. 주로 땅속에서 먹이를 찾아 먹거나 밤에 땅 위로 나온다.

요정이라 불리는 드래곤이다. 아름다운 날개가 특징이며 매우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암컷만 태어나는 드래곤. 핑크빛의 색상이 특징이며 매우 온순하다. 눈빛이 매력적이다.

겁이 매우 많아 새끼때 알속에 숨어지낸다. 알은 매우 단단하며 자라면서 날개와 합쳐진다. 새끼때의 모습은 보기 힘들다.

지옥의 불길을 머금은 드래곤. 매우 포악하며 부수는 것을 좋아한다. 헬 드래곤을 만나면 도망치는것이 좋겠다.

고대신룡의 암컷이다. 빛을 좋아하며 매우 온화하다. 천사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우주괴물처럼 생긴 용, 우주의 힘을 가지고 있는 용이라고 전해진다. 하늘과 가까이 있는 곳, 하늘보다 더 하늘인 곳에서 많이 출현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처럼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작은 성체로,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물속에서 숨어있다가 먹이가 발견되면 재빨리 나와 잡아먹는다. 꼭 육군의 탱크처럼 생긴 스왐프 드래곤은 육지에서는 어느 드래곤보다 월등하다. 못생겼다고 놀리면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