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첫 계시물부터 이 놈도 분탕질하러왔나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분탕 일으키러 온거 아닙니다

드빌이 섭종되는 거 원치 않는 사람 의견을 격려하려고 왔습니다

드빌이 없뎃에 계시물삭제 이런거부터 운영이 흐트러진게 시작했지만
실제는 폴투누스 출시 이후때부터 짐작했습니다

크기놀이와 타겜 인수의 시작으로 아만타 롱기누스 등등 드빌의 고유적인 그림체 드래곤과 진화 단계는 사라져만가고 많은 유저들이 비하하였죠

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듯하고
문의가 와도 느리고
버그는 안고치고
확률 조작도 심했고 

그건 확실히 운영자나 게임 소유자 쪽에서 잘못이 매우 크죠
하지만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게임이 운영된단 건 기적에 가깝지 않습니까 

많은 유저들이 떠나고 뉴비 지원도 어려울 차원에
아무것도 안하는 드빌 운영에선 따가운 시선이 마주되죠.

그런데도 불과하고도 섭종을 원치 않는다는 분들의 글을 봤습니다.
돈을 드빌에서 번다는 거랑 서비스 종료 기원한다거나 그런 건 하지 말라고.
그냥 유지만 해도 괜찮다고. 업데이트나 이벤은 기다릴 수 있다고.

조금이나마 바뀌어가며 개선할 드빌이 될거라 믿는 순수한 유저들이
자신감있게 의견 말하고 그 부분은 박수치고 싶네요

솔직히 섭종해라라고 부정하면 운영쪽에선 더 하기 싫어하긴 할 듯한데 공감되죠? 부정하면 더 하기 싫은거

결론은 그냥 냅둬보잔 거죠. 유지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