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인데 검토해주시면 어떨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공지에도 개재하신 것처럼 문제 내용 확인 직후, 빛의 축제 토너먼트 대전 결과를 무효화 하거나 토너먼트를 재진행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내부 논의를 진행하셨다고 하였는데 , 문제 내용 확인 시점에서 공지를 하시거나 무효화 또는 재진행을 하지 않은 부분은 두고두고 아쉬운 상황으로 느껴집니다.

확실한건 버그던지 아니던지 고의였던 아니였던을 떠나 해당 드래곤이 토너먼트 대전에 영향을 미쳤던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운영사도 인정하셨구요)

해결방안 1) 챔대에 한차례 있던 선례처럼 이번 빛축 대전을 무효화하고 석상을 비워두는 방법입니다.

2)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로그기록 및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여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게 순위를 포함하여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3) 대전 재진행(시가상으로나 유저들 재참여 부분을 감안할때 현실적으로 늦은 상태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