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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삶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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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39
  • 작성일2015.07.20

(크엘르카가 대충 주제를줘서 그대로는 아니라도 대충 씀.)


어둠이 내리앉은 비포장 도로에 트럭 한대가 시끄러운 소음을 내며 지나간다. 트럭의 짐칸에는 가구들이 들어차있었고 운전석에는 한 여자가 앉아있었으며 조수석은 비어있었다. 라이트 불빛에 의존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도로를 달려가는 중이었다. 불현듯 날짐승으로 보이는 동물 한마리가 도로로 뛰어들었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공기가 좋은 시골로 이사를 하기위해 트럭을 몰고가던 여자는 짐승이 갑자기 뛰쳐나와 깜짝 놀랐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여지없이 짐승을 쳐버렸다.


\"어머나!...\"


짧은 비명을 지른 여자는 트럭에서 내려 그 짐승, 아니 짐승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곁으로 갔다. 그 사람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 그 사람은 어린 소년이었고 알몸이었다.


\"세상에... 누가 애를 알몸으로 버린거야? 그건그렇고... 아까 네발로 달려오지 않았나... 앗, 정신이 드니?\"


아이는 두려워하는것 같았고 잔뜩 경계하는 태도가 역력했다.


\"미안해... 네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오는 바람에... 넌 이름이 뭐니? 난 한유진 이야, 한유진. 일단 오늘은 시간이 늦었는데... 너희 집이 어디니?\"


한유진은 아이에게 물어봤지만 아이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고 두려워하는것도 여전했다. 그리고 또하나, 눈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마치 지금까지 사람답게 살아온것이 아니라 유진이 느꼈던데로 짐승답게 살아온것 같았다. 유진은 아이가 대답이 없자, 다시 집을 물어봤지만 아이는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유진이 무슨말을 꺼내려는 순간, 아이는 낮게 으르렁거렸다.


\"크르르르...\"


그 순간 유진은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아이가 말을 못하는거 아니아?\'


(ㅋ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는사람 없죠이젠? 어쨋거나 션누나가 소설써줘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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