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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한 다크프로스티...그 전 이야기-6화

0 Rigle
  • 조회수230
  • 작성일2015.07.31



                폭주한 다크프로스티...그 전 이야기-6화


"좋아....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거지?"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내는 비웃음을 흘리며

"재밋지 않나? 큭...그렇게 날뛰던 한마리의 드래곤이 다른 드래곤 한마리 때문에...큭....아 이쯤 해두지 그렇게 무서운 눈으로 쏘아보지 말라구"

나는 순간 그 자식을 갈가리 찢어놓고 싶엇지만....프리를 생각하면서 화를 삭였다.

"네가 해야 할건 하나밖에 없어 그저 얌전히 실험대 위에 누워있는 것 나머지는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

사내가 비꼬는 투로 말하였다.

나는 아무 말 않고 실험대 위에 엎드렷고 옆의 기계 팔이 나에게 마취 주사를 놓았다.

그리고.....

기억이 끊겻다.

몽롱한 상태로 깨어낫을 때는 모든 작업이 끝난 후였고

나는 그대로 안내에 따라 우리에서 잠을 청햇다.


'이상하다...'

'머리가 아파....'

머리가 욱신거리면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파...."

"강제로...결합....폭주...."

머리가 아파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머리가...아파....누구야.....내 머리속에서...나가!....'

그리고...밤새 다시는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앗고

다크프로스티 오른팔의 기계에서 더 이상 희미한 빛도 나지 않았다.


"간밤에 잠을 험하게 자더군....아니면 아예 밤을 홀랑 새 버린 건가?"

아침부터 우리 앞으로 찾아와서 검은 로브의 사내가 능글맞게 웃엇다.

"머릿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렷겟지?"

'?!'

"절대 그 소리 들으려고 하지 말라구 정령 결합의 부작용이야

정령이 네놈의 몸을 잠식하려 드는 거니 가급적 오래 듣지 않는게 좋아"

"그래"

나는 그 한 마디만 하고 우리 문을 일부러 세게 열어젖히며 밖으로 나왓다.

"아침은 필요 없어 프리랑 한번 만나게 해 줘 그 이상 바라지 않는다 그럼 오늘은 내가 뭘 해야하지?"

검은 로브의 사내는 우리 문이 부서지지 않앗나 확인하며 말햇다.

"아니 오늘 해야 할 일은 없다. 프리와 만나게 해 주지 대신 내일 나와 함께 몽환의 수정터에 좀 가 줘야겟다"


-음 떡밥 좀 많이 뿌린 것 같네요..수확하려면 고생 꽤나 하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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