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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나인-3화

0 이승뷁
  • 조회수170
  • 작성일2015.08.02

·의인화 기반소설- 가끔씩 용으로 둔갑(용이 아닌 아이들도 있어요)

·시점이 이리저리 바뀝니다. '----'표시가 있어서 대충 알아볼 수는 있으실거예요~

·여캐 나온다는 보장은 없어요(뻔뻔)

·가끔BL이 출연하지만 너무 심한건 아녜요! 싫으시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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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해주겠나?”

그레타 오토가 안사츠와 어새션에게 신문지 하나를 내밀었다. 살인현장에 남은 증거품에 관한 내용이였다.

“오 이런...”

어새션이 중얼거리곤 안사츠를 바라보았다. 안사츠는 불안한듯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었다.

“그... 그게...”

사정이라도 말해보려고 입을 떼었지만 오토 애터그가 막아섰다.

“에헤이- 고작 그런거 하나로 열을 내시네- 뭐 신입이 가끔은 실수할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고! 다 그러면서 크는거야- 안그래?”

그가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는 싸움을 끝내려했다. 사실 자칫하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됐었을 수 있었지만,  그레타 오토는 신문지를 내리고는, 곧이어 소리나게 구기며 쓰레기통으로 던졌다.

“오늘은 처음이라서 봐주지만, 다음에도 증거품이 아주 작게 남기라도 한다면,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해주도록 하겠다. 알겠나?!”

안사츠와 어새션은 그레타 오토가 이렇게 살벌하게 화내는것을 본건 처음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항상 무표정이거나, 살짝 미소를 짓거나, 동생 앞에서 화를 약간 내는 것이 다였던 리더가 아주 냉정하게, 그것도 자신들 앞에서 화를 내니 기가 죽지 않을 수 없었다.

“...네 알겠습니다.”

처음보는 모습에 조금 울먹이는 투로 말했다. 그레타 오토는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들며 밖으로 나갔다. 

“크- 완전 빡세구만? 너희들 기죽은거 같네? 괜찮아- 형은 뒤끝이 그렇게 길지는 않거든- 내일부턴 고개 빳빳히 들어라!”

오토 애터그가 신입들 기분풀기에 열중이였다. 마케이가 그것을 조용히 보고는 그레타 오토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

“흐음...”

후코오가 폰으로 메모를 켜서 뭔가를 적고 있었다. 유심히 살펴보는 그의 친우인 플루트가 말을 걸었다.

“야 뭐하냐? 너 오늘 출근 아니였어?”

“어? 아... 그게, 레이피어님이 오늘은 쉬라고 하셨어.”

후코오가 살짝놀라며 폰을 내려놓았다.

“뭐했어? 나도 좀 보자.”

플루트가 그의 폰에 관심을 보이자 후코오는 별 수 없이 내밀어 주었다.

“오 뭐야, 소설? 문과 나왔다니까 좀 우쭐했나봐?”

플루트가 소설을 몇줄 읽어보았다.

“글이 너무 길잖아 자식아 재미도 없고.”

“그럼 네가 읽는 소설은 투명드래곤이라도 나와?”

논리없는 비난에 살짝 화가났는지 후코오가 한마디했다.

“미안 미안- 역시 난 저런 글 읽기보단 머리쓰는게 더 나아서- 난 이만 간다? 아, 근데 니 소설 인터넷에 올리기라도 하냐?”

“뭐어… 그렇긴 한데, 그쪽이 워낙 접속자도 없고... 친목질도 조금 있고 하니깐, 그리 인기는 없어.”

“흠... 그래? 그럼 난 갈게-”

플루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후코오는 한숨을 쉬었다.

“뭐야 아까 그 동정어린 눈빛은... 그냥 대놓고 무시하면 좋을것을...”

커피숍 문이 열리며 흑갈색머리가 눈에 띄는 정장차림의 남성이 나왔다.

“...”

그가 유심히 쳐다보는 모습이 부담스러워 후코오는 빨리 커피값을 계산하고는 정문으로 걸어갔다. 운이 안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장차림의 남성과 살짝 부딫혔다.

“아...  죄,죄송합니다아-...”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하고난 뒤 밖으로 걸어나갔다.

“...흐음, 저녀석인가?”

흑갈색 머리의 남성이 중얼거렸다. 그의 주머니속 나이프가 조용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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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캐 플루트가 나왔지만, 아주 잠깐이였습니다.

빛났따 싸라져!

맞춤법 지적 받아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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