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땠어?
"푸른 바람이 콧가를 스쳐간다"
"옆집에 엔다라는 여자 애 있잖아? 갸가
결핵이라더라 뭐란다"
"또 결핵환자 발생이에요?"
의사인 나는 항상 바빴다. 게다가 요줌 뭔 이유인지 \결핵\ 이
유행이였다.
"엔다, 괜찮니?"
그녀는 누워있지만 말없이 천장을 바라보았다.
"처음엔 감긴줄
알았는데..."
빨갛고 고운 얼굴에 예쁜 성품까지 갓추어 늘 마을에서 인기쟁이 였지만 지금은 찌그러진 종이한장에
불과했다.
"아저씨...무서워요...저는 죽기싫은데...다른 의사들은 곧
죽을꺼래요...살려주세요...아저씨..."

몇일전 죽은 꼬마의 말이 뇌리에 박혀버렸눈지 계속 떠올라서 나를
괴롭혔다.
그래...내이름은 황청의 부는 바람...이란 말울 줄여서 황람이다.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께 \치료\ 라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곧 인간계로 갔지.
인간계? 그럼 난 누굴까?
그래....난....
-예전부터 치유로 유명하던 신룡가문의
장남이지-
사실... 드래곤 계도 지금 결핵경보상태다...
##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