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
그 소녀는 쏜살같이 도망쳤고 남은건 나와 몰려든 사람들 3~5명 정도
그 소녀가 도망친 자리엔 학생증이 떨어져 있었다.
역시 학교는 내가 짐작한대로
저 건너편의 여중이었다.
'아무래도 돌려줘야겠지?'
뭐 이젠 상관없다.
내일 만나서 주면 되겠지.
그렇게 난 집으로 향했다.
<우리 집>
집에 오자마자 난 가방을 던지고 아빠가 2개월 전에 중국에서
사오셨던 토템을 광내기 시작했다.
(쓱쓱)
하도 광을내서 이게 XXXX년 전 유물이라는게 안믿겨질 정도였다.
그런데 광을 다 내고 땀을 닦는 순간
토템에서 눈조차 뜰 수 없는 빛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악!!"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내가 쓰러진지 10분 후 내가 깨어났다.
역시 아무도 없다보니 날 걱정하는 사람도 없다.
부모님은 두분다 외국 출장을 나가셔서 한동안 안돌아오신다.
그런데 옆을 보니 도마뱀처럼 생겨서는 엄청 크고 머리엔 토템 맨 윗부분의 장식이 걸려있었다.
"안녕?"
"히이익!!"
온몸의 소름이 쫙 돋았다.
도마뱀이 말하는 것이 이렇게나 징그러울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 도마뱀은 아무래도 틀별해보였다.
"너."
"?"
"네가 날 깨운거야?
"깨웠다니?"
"난 XXXX년 전에 번영했던 왕국의 외곽의 살던 한 부족의 촌장의 영혼들이야."
뭔 개소리?
"안타깝게도 모든 촌장은 단명하고 우리 부족도 멸망했어"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에 의해 그 토템에 봉인되어 있다가 네가 꺼내 준거야.
"그러니까... 너는..."
"우리는 드래곤으로 환생했어!"
솔직히 말도안되는 소리다.
갑자기 토템에서 이상한 도마뱀이 나왔는데 말을 하질 않나 드래곤이라지를 않나
헉! 또 소름돋았다.
"넌 내가 드래곤이란걸 안믿는군. 그렇다면 힘으로 각인시켜주겠어!"
"으아악!"
2화에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