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아악!"
......
"?"
"어라? 아~! 맞다. 나 방금태어났지?! ㅇㅅㅇ:"
왠지 몰라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쓰읍!"
"ㅁ..뭐하려고?"
난 주먹을 높게 치들어 올리고...
"으악!"
갑자기 토템이 바닥에서 치솟아 올랐고 이번엔 진짜 맞았다.
그것도 급소에...
"이젠 믿겠지? 내가 드래곤이란거."
나는 급히 마루로 뛰어나가 상자 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뭐하려고?"
나는 그 상자에 네임펜으로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키.워.주.세.요.'
"됐다. 야 드래곤 이 상자안에 들어가."
"싫음"
드래곤은 태어나자마자 반항기인가?
"잠깐. 니 방금 저 토템에서 나왔지? 그럼 저 토템을 부수면 니도 부숴지는 거겠네?"
"잘못했습니다."
정답인듯하다. 태도가 싹 바뀌었다.
"그래서 넌 왜 저 토템에서 나온거지? 그전에 어떻게 나온거야?"
"2번째 질문엔 대답 못해 모르거든. 1번째 질문은 널 유타칸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야."
"유타칸?"
3화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