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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세계 DreamWorld " #2 쟁탈 그리고 죽음과 생존

0 후르마
  • 조회수417
  • 작성일2015.11.09



지시자의 말을 끝내 마쳐 듣고 모든 용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 그르르르.. 크르르.. 카응.. "


어떤용은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소리내며 위협까지 했다.


" 아무래도 이곳을 피해야겠어. 여기서 죽을수는 없어! 어서피해야.. "


내가 날아서 도망치려고 할때 갑자기 누군가 나의 꼬리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 아악!- "


나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생각속에는 하얀 바탕뿐..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때 내 뒤를 보고 나는 놀라버렸다.


" 크아악 카아악.. 크앙! "


하얀용지만 이미 모든 근육이 들어나면서 피가뜯기고 눈이 충혈된 용이 나의 꼬리를 물고있었다.


그 용은 " 어딜피하시려고.. " 라고 말하는 느낌이 왔다.


" 아윽.. 저리 꺼X버려!! "


( 콰앙! )


나는 같은 사람 같은 유저라고 해도 아픔을 견디지 못해 마저 피를 흘리며 내 꼬리를 무는 용에게 꼬리를 쳐내렸다.


잔디가 풍성하던 땅의 풀은 피로 젖어가고 그 용은 힘없이 눈감아 버렸다.


" 흐..흐윽.. "


나는 너무나도 겁이났다. 왜이리 슬픈거지? 같은 사람인데 내가 왜 죽였고 왜 나는 여기서 있어야하지?


다른용들은 나와 피를 흘리는 용을보고 모두 사라져버렸다.


이 들판속에는 나와 죽은 용밖에 없었다.


" 미안해요.. 고의적으로 그런것이 아니에요.. 미안해요.. "


나는 계속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 하고 날개를 펼쳐 다른곳으로 날아갔다.


울음은 자꾸만이라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살인을 했다니. 너무끔찍했다. 지금까지 살인을하려고..


계속 울면서 날고있는 사이 어느던가의 지시자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 아아, 모두 잘 플레이하고 계십니까? 출출하실텐데 밥도 드시고 하시지요. 딱 절벽 낭떠러지쪽에 고기들을 잔뜩 놓았으니 맛있는 식사하세요 "


" 얄미운자식.. 사람들을 죽여버릴려고 아예 작정을 했구만.. "


나는 어이가 없었다. 분명 배고픈 용들은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배고프고 그곳에 가면 많은 용들이 있고 서로 고기를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할


것이다. 그것은 곧 현실.


내가 갔을때 절벽 낭떠러지 쪽에서 하얀용들이 아리따운 배경을 덮고있었고 그르릉 대고있었다.


그리고 한 용이 고기를 먹으려고 앞으로 기어나오는 순간 너무나도 끔찍한 광경을 보고말았다.


나를제외한 모든 용들이 그 용들을 덮쳤고 그 용은 ..


" 크아악! 크아아앙! 캬아악! 그아아아! "


다친은 온몸에 크게 울부짖었다. 그 용 때문에 싸움은 번져갔다.


" 배고파.. 나도 배고프다고.. "


나는 싸움중에 배가고프다는 생각만 했다. 그 생각때문에 나는 많은 고깃더미 속으로 다가갔다.


" 그래.. 모두 싸움중이야! 아무도 몰라 "


나는 빨리 맛있는 큰 소고깃덩이 하나를 물고 하늘을 날아올랐다.


하지만 싸우는 도중의 하얀 용이 나를 보고 말았다.


" 이크! 이런 젠장할! "


나는 다시 땅으로 내려가고 소고깃덩이를 내려놓았다.


그 하얀용도 내려와서 나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 카르르르릉.. 크르릉.. 카으윽.. "


나는 그 용의 팔을 보았다. 이름은 미프. 미프?


나는 다시 미프라는 용의 눈을 보며 생각에 잠겨버렸다.


' 미프?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야.. 어디서.. 어디서 둘러보았지? '


미프라는 용은 나를 보고 내 팔의 이름을 보았다.


' 알론? 알론이라고? '


미프라는 용도 나의얼굴을 보았다.


서로 당황의 눈을 주었다. 소고깃덩이는 금세 잊어먹은채 미프와 나는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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