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불이 드래곤 01화 (만남)
이서운
나의 가족은 아버지의 일 때문에 시골로 내려 왔다.
"아빠 저기 위에 있는 산에 잠깐만 갇다오면 안돼?"
"그래~그데산 조심해서 다녀와라~"
"응! 조심 할께!"
저벅-저벅-
"어..드래곤이다.. 아직 숨쉬고 있어.."
슥-
"크르르릉-"
"어..그러니까.....어..으어...미안해..."
"날 보고 싵으면 봐도 돼지만 만지지는 말아줘."
"아..응..."
드래곤의 눈은 반딧불이가 사는 듯 아름다웠다.
".....!...........미아야!....미아야! 밥먹자!"
"아! 우리 아빠다!.. 미안 오늘은 이만 갈께 난 미아야 너는 이름이 뭐니?"
"....."
사아아- 나뭇잎들이 춤을 추 듯 하늘을 날아다닌다.
'뭐지.. 이 기분.. 뭔가가 꺼림직해...'
탁-
"이안이야..내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