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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운명 chapter 2

0 k.세븐
  • 조회수271
  • 작성일2015.11.23


전편을 봐주셔야 내용이 이해가 됩니다.

 

   

검은머리의 소년이 먼저 말을걸었다.

너는 누구지?

나는 검은머리 소년의 질문에 답하였다.

나는 세이.너는 누구지?

나는 레이, 너도 나와 같은일을 겪었나보군.

   

  

{레이} ...머리가...이곳은...온통 흑백인가. 어떻게 된거지? 아무 기억도 나질 않아...

이건...이름표? 레이?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게 네 이름이군...

나에 대해 좀 더 알아내려면 이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닥에 검은 팔찌가 떨어져 있었다.

{레이} 이건...팔찌? 단서가 될지도 모르겠군. !? 어둠!?

갑자기 팔찌에서 짙은 어둠이 흘러나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엄청난 기운을 뿜어내는 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냈다.

{레이} !!?

{저네르} 너가 나의 테이머인가...길게 설명하지 않겠다. 손을 뻗어라.

레이는 정체불명의 드래곤에게 손을 뻗었다. 차가웠다. 아니, 시원했다. 그때, 팔찌의 보석이 3등분이 되서 날라갔다.

레이는 눈을 감았다.

{레이} 여긴?...

시원했던 감촉은 사라지고 레이는 허공에 손을 뻗고 있었다.

   

{세이} 그래...참 이상해. 팔찌.드래곤.나와 같은 일을 겪었다면 너도 알겠지.

{레이} 기억이 지워지다니...누구 짓인진 모르겠지만 서둘러 우리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겠어.

지금의 단서로는 아무것도 알수없어. 단서를 좀더 모아야겠어.

{세이}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단서가 나오지 않아.일단 곳곳을 뒤져보자.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북쪽으로 약 2시간을 걸었다.

   

{레이} ?

{세이} 뭔가 찾았나?

{레이} 그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마을인것 같아.

{세이} 저 마을로 가면 뭔가 알아낼수도...

   

{레이} 꽤 큰 마을이군.

{마을 사람들} 웅성웅성

{레이} 왜 저러지?

{캉칼로너희들은 출입허가를 받지 않았다! 썩 꺼져라!

{세이} 싫다면?

{캉칼로} 싫다면 힘으로 내쫏는 수밖에!!

{유리아} 캉칼로! 멈쳐요!

{캉칼로} ...유리아 씨.

{유리아} 이분들은 이방인인것 같으니 제가 얘기해 보죠.

   

유리아는 우리를 점술집으로 데리고 갔다.

   

{유리아} 요즘 어둠의 세력이 활동을 자주하고 있어 마을 사람들이 예민해져 있어요.

조심하세요. 그것보다 유타칸 사람이 아니신것 같은데 어디서 오신 분인가요?

{세이} 그건...

   

콰콰쾅!!

  

{레이} !!?

{세이} 무슨 소리지!?

{유리아} 불의산 쪽이에요. 따라오세요!

{레이} !

   

{고대신룡} 오랜만에 지상에 내려 왔는데 내가 너무 시끄러웠나?

{세이} 누구?

{유리아} ...고대신룡?

{레이} 누군진 몰라도 왜 온거지?

{고대신룡}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그 소울스톤, 너희 같은 꼬맹이들이 보관할 만한 물건이 아니거든.

그걸 가지러 온거다.

{세이} 소울스톤?

{유리아} 그래...그랬구나! 두분의 팔찌에 보석이 소울스톤이었다니! 진작 알아 봤어야 하는데...

{레이} 소울스톤이 이 팔찌인 것 같은데...이 팔찌는 넘겨줄수는 없지.

{세이} 나도 마찬가지야.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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