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Heart] 01#
'부스럭'
나는 숲에서 태어난 한 드래곤이다.
혼자 버려져 있었고 어둠의 경계선의 바로 앞에
있던 숲에서 태어났다.
'난 도대체 누구 일까.'
라는 생각도 가끔식 해본다.
쓸모가 없다.
생존이랑 관계가 없는 것이니 말이다.
난 혼자다.
영원히 혼자일까.
[Dragon Heart] 02# 희망의 숲
내가 태어난 곳이니 이름은 내가 붙였다.
'희망의 숲'
희망을 잊지 말자 라는 뜻으로 지었다.
그리고 나 혼자니 내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는 없지만
역시 이름도 지었다.
'아리애나'
'아리애나'라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벅차올랐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랬다.
곱고 고운 털에 난 보석이 여기저기 박혀있었다.
아름다웠다.
강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기뻤다.
하지만 가끔씩 나는 슬펐다.
혼자 숲에 버려져 있고
혼자서 세상에 버려져 있는것 같은 우울함..
그럴때는 혼자 좋은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어느날
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것들이 인간이라는 건가.'
시끄럽게 소리내는 인간들.
몇명이서 숲에 들어와있었다.
'아. 그들이 날 데려가 키웠으면'하는 생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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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 웹툰 언제 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