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오는 것도 벌써 1년만이네요..
제가 당신을 구하러 왔을땐 이미...
...먼저 떠나시지않기로 약속했졌죠..
새끼손가락 걸고... 하지만..
그 약속이 깨져버렸네요...
..아아...아름다운 그대여..
왜 먼저 떠나셨어요...
..아아...눈이부신 그대여..
다시한 번 그 모습을 보았으면...
전 그렇게 태양보다도 환한 미소는 처음봤었죠..
그 미소를...한 번만 더...한 번만 더.. 보여주세요...
그리운 그대여...슬픈 그대여...
다시 한 번 제 곁으로 와..
환하게...웃어주세요...
그때 제가 늦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떠날 일은 없었을텐데...
그때 제가 늦지만 않았다면 맨날맨날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을텐데...
..이 한마디 밖에 못하겠네요...
미안해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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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