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랑딸랑딸랑~~'
"어서오세요! 항상 친절하고 맛있는 드래곤 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몇 분 이세요?"
"1명이요."
"그럼 이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손님이 들어오신 소리가 들린다.
나, 엔젤드래곤은 부업으로 여기서 요리사로 일한다.
'다 고대신룡이 돈을 못 벌어와서 그래!'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고대주니어와 엔젤주니어를 키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세상이 평화로워진지라 돈을 많이 못 벌어온다.
월수입 다이아 250개 정도?
학교 학원비만 300 다이아인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여기서 메인 요리사로 일하면서 한달에 100 다이아를 번다.
이런 생각도 잠시, 주문이 들어왔다.
"엔젤 요리사님, 피래미오 스테이크 웰던 하나랑 빛의 멜론 스무디 한 잔이랑 디저트로는 초콜릿이요."
"음료 먼저 빼드려요?"
"아니요. 스테이크랑 같이 달라고 하셨어요."
"네"
으아! 골치 아픈 주문이다.
스무디 먼저 만들면 식을텐데..
동시에 만드는건 어려운 일이다.
우선 냉동실에서 <냉동 피래미오 스테이크>를 꺼낸다.
가위로 사각사각.
"으아. 비린내!"
으웩으웩으웩
물고기 냄새는 너무너무 싫다.
아까 웰던 이라고 했지?
센불로 해 놓고, 타이머를 5분으로 맞춘다.
그 사이에 상자에서 빛의 멜론을 꺼낸다.
"으아... 좋은 냄새!"
멜론용 칼을 가져온다.
"흐앗! 수호의 칼질!!'
'파파파파ㅏ파파바다가니벅다직;ㅂ작디ㅓㅂ잗리;ㅓㅍ마이;ㅓ란이;러ㅏㅁ'
멜론이 깔끔하게 12조각으로 갈라진다.
"이제 믹서기에 다 넣고, 우유랑...요거트도 조금.."
삐익!
'위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이이잉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
완성!!!!!
바로 그때, 타이머가 울린다.
삐삐삐삐
불을 끄고 소스를 뿌리면 끝!
요리가 완성되었다.
"서빙좀."
"아, 네! 요리사님."
이제 손님이 요리를 절반 정도 다 먹으면 디저트를.
일단 초콜릿을 꺼내놓는다.
"솥이랑... 물.. 그릇."
가열하면..
초코릿시럽이다!!
초콜릿 위에 초코시럽을 뿌리면 된다!
"디저트좀."
"네"
손님이 나가고, 몇분 되지 않아 폐점 시간이 되었다 .
"수고하셨어요!"
흐아.. 오늘도 힘든 날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