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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X] 충고 하나하고 싶습니다

0 「시나브로」
  • 조회수660
  • 작성일2013.12.17

안녕하세요. 시나브로입니다.

 

옛날에는 웹소라고 불렸던 그 익숙했던 게시판이, 갑자기 소설뽐내기 라고 불리는 탓일까, 아직 입에 붙지 않아 어색할 다름이네요..ㅎㅎ

 

제가 이곳을 떠난지 근 6개월이 되었습니다.

 

거의 반년이네요. 저는 그 반년동안 학업에 충실하고, 친구와 우정을 쌓으며, 사람사이의 작은 충돌을 겪으면서 한 층 성장하였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 조금 그렇네요. 아무튼 저는 반년동안 제가 이렇게 까지 변할줄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이곳 드래곤빌리지는 너무 작은 세상이였다ㅡ 라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하는 기회였다..라고 할까요.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은 몇 안되겠지만, 그래도 과거의 저를 조심스럽게 소개해 봅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채영\' 이라고 합니다..

 

라고 해보았자 \"이 사람 누구지?\" 하고 묻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반년동안 저도 이렇게 변했는데 이 게시판은 더 큰 변화를 겪었었겠지요. 음..너무 잡소리를 많이 하는 건가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급전개..죄송합니다ㅋㅋ)

 

 

*참고로 이 글은 누군가 한명을 지목하여 공격하는 저격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샤이닝 아머님께 양해를 구하지 않은 것 죄송하지만, 이 분의 베글의 댓글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사진 내리라면 내리겠습니다ㅎㅎ)

 

빨간 줄 쳐놓으신 부분 보이시나요?
..이부분은 솔직히 말하자면 데르키드님이 잘못하셨습니다...;;

 

샤크드레이크님 말이 맞습니다. 샤이닝 아머님의 사교성까지 비판한것은 충분히 아머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하여서는 데르키드님이 사과할 일이십니다.

 

하지만 감정적인것에 치우치지 말고, 일단 데르키드님 말이 근거가 있는지 부터 따져보아야겠지요.

 

 

\'인맥빨\' 이라는거..이건 진짜 골칫거리긴 하지요;; 자게에 글 올려서 추천해달라고 한다음 추천 왕창 받아서 베글 올라가고.. 그럼 샤이닝 아머님의 인맥을 볼까요?

네, 인맥이 조금 넓으신 것은 아니네요.

 

홍보글도 있습니다.

 

 

샤이닝 아머님. 데르키드님이 조금 막말을 하셔서 기분이 나쁘셨을겁니다. 하지만 인맥을 이용하여 베글에 오르는 더러운 짓 같은것은 더이상 안하셨으면 좋겠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드리지만 베글에 올라가려면 실력으로 오르십시오.

 

베글은 그 게시판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만약 진짜 초보중에 초보가 인맥빨로 베글에 올랐다면, 저처럼 오랜만에 소설게시판에 들어온 사람의 인상이 저절로 찌푸려 지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라고 할까요. 데르키드님도 그 이유때문에 순간적으로 욱하셔서 샤이닝 아머님께 조금 막말을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실력도 없으면서 인맥빨이나, 자추로 베글에 올라가는 분들은 저희같이 웹소때 부터, 오래전 부터 드빌 게시판에 서식하고 있던 사람에게는 그냥 \'꼴불견\'으로 보임과 동시에 한심한 취급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샤이닝 아머님만 포함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Master D님과 샤크드레이크님.

 

...하하 무슨 패기로 베글에 오르실 생각을 하셨나요...?

 

샤크드레이크님은..그렇다 치고요ㅎㅎ

 

Master D님의 글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여러분이 가식적으로 꾸며낸 그 \'대본형 소설\' 이라는 것이 어떻게 베글에 올랐는지...? 기분나쁘실 수 있으시겠지만 자추..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샤크드레이크님도 마찬가지고요. 댓글에 비해 추천수가 많은 것도 조금 의심이 가네요.

 

 

 

사실은 이 분들만 포함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나이가 어리시다 하여도, 제 나이만큼은 먹으셨다 생각되는데...

 

제 나이요? 내년에 중학교 가는 초6 여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같은 나이인데도 실력차이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아아, 물론 제가 잘쓴다는 건 아니고요ㅎ 저도 많이 미숙하지만 미르온님에게 많은 도움 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털끝하나 노력 안하시면서 더러운 방법을 쓰시며 추천을 받아 스스로의 우월감을 느끼고,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며 나아가시지요.

 

하지만 여러분 그말 아시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지 마세요. 아니 정 안된다면 여러분 집에 처박혀 있는 소설 책 하나를 꺼내 읽어보세요.

 

대화 형식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습니까?

 

\'이 사람은 작가니까.. 난 아직 어린 학생이고\' 라고요?..

 

여러분 이것이 노력한 자와 노력하지 않은 자의 차이입니다. 음..더 자세히 아시려면 웹툰게시판에 가서 저나 드래곤의종말시대님, 미르온님의 글을 보세요.

 

그 글을 쓴 사람들은 저는 6학년, 드래곤의종말시대님은 5학년, 미르온님은 중학교 3학년 이십니다. 아직 어린 질풍노도(...)의 청소년이지요.

 

저희의 공통점은 꿈이 있다는 것이고 그 꿈에 따른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정리하겠습니다,

 

실력으로 남을 이기세요. 이상한 소설 써가지고 던지고 더럽게 인맥빨이나 자추하시지 마시고요. 정말 베글에 올라가고 싶고 정말 소설을 잘 쓰고 싶으시다면 그에 따른 노력을 하세요. 노력 없인 아무것도 안됩니다.

 

---

 

이 글로 기분이 상하셨거나 욕나오실것 같으신 분은 욕 하셔도 되고 비판하셔도 되는데..

 

최소한 이 글을 제대로 읽고 욕해주시거나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음...글을 쓰다 자뻑? 비슷한게 들어갔을수도 있는데 절대로 자뻑이 아닙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소설 쓰는 방법을 안 잉여입니다...잉여잉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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