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ㅎㅋ참 오랜만에 복귀한 @정@입니다~~^^

뭐..지금은 닉변했으니까..뭐...

여하튼 이 소설이 복귀했다는 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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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절망의 날이 찾아온다.

난 여느때와 다름없이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싼다.

그러곤..

학교로 간다.

\'\'웅성웅성\'\'

난 어서 자리에 앉는다.

그때 나에게 다가오는 그 익숙한 실루엣..

바로 그들이다.

\"퍽!!\"

주먹한대를 맞고 의자에서 넘어졌다.

\"으으으..\"

녀석들은 돈을2000원주고 이렇게 말한다.

\"빵사오고,20000원 남겨와.\"

할수없이 시키는데로 할 뿐이다.

수업시간이 되었다.

어서 자리에 앉는다.

이시간만큼은 따돌립을 안받아서 좋다.

다른녀석들은 쉬는시간을 더 좋아하겠지만

난 이 시간이 좋다.

자리에 앉아 멍하니 시계나 올려본다.

어느덧 학교가 끌났다.

서둘러 집에 간다.

\"어머니,저왔어요~~\"

\"내 아들이니?\"

지금 어머니는 아파서 몸저누운상태이시다.

더군다나 우리집은 가난하여 병원에도 못간다.

물을떠오고 죽을끓인다. 정성스럽게..

그러곤 어머니에게 먹여준다.

\"어머니,참 맛있죠?\"

\"그래..맛있구나..\"

어머니의 뺨에서 눈물이 흐른다.

\"아들아..미안하다..흑흑..\"

\"괜찮아요!어머니건강이나 산경쓰세요!\"

다시 어머니는 누우신다..

언제쯤 병이 나으실수 있을까?

그상황을 엿듣는 일진들.

\"이야~~이거 대박인데?\"

\"야야,우리 이거 소문낼까?\"

\"좋아좋아.\"

꿈같았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난 교복을 입고 가방도 매고 학교로 간다.

여전히 학교로 가면 폭력으로 살갑게 맞이해주시는 일진들.

어라?

이번엔 뭔가가 다르다.

\"야,너네 엄마불치병걸리셨다며?\"

난 이말을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듯했다.

\"어이,엄마 죽게 내버려두지?귀찮잖아?\"

이번엔 내 심장에 비수를 꽂은것보다 더 아픈말이 귓속에 들어왔다.

난 참을수 없어 학교를 뛰쳐나왔다.

집으로 얼른뛰쳐왔다.

어머니가 놀란듯 쳐다몬다.

\"학교 왜안가니?\"

\"어머니..\"

난 엄마품에서 흐느끼며 울고 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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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주 진지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