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약 100 전....
이재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빙하가 흘러나와 도로에 막아서 쌍문동에 크레센트가 뉴스를 틀었는데 아나운서가 위급하게 말했다.
\"쌍문동 도로에 이상한 빙하가 발견되었는데, 생선 아줌마의 도움으로 빙하가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덜 나온 빙하가 흘러 나오고 있어서 보트는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빙하가 녹아 개천에 데빌곤이 나왔다. 그때 빛의 레이디 드래곤이 산책을 하다가 데빌곤을 보았다.
빛의 레이디 드래곤이 너무 놀라서 쌍문동 자택으로 달려가서 말했다.
\"언니! 개천에 레드와이번이 있어.\"
언니(어둠의 레이디드래곤) 같이 개천으로 달려 갔다.
그러나, 데빌곤이 쌍문동자택에 이미 들어가서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어둠의 레이디드래곤은 말했다.
\"왜 거짓말 하니?\"
같이 집으로 들어가 보니, 빛의 레이디 드래곤이 데빌곤을 보아서
\"저기 있잖아, 레드와이번이\"
그래서 어둠의 레이디드래곤이 말했다.
\"아! 이게 뭐야!!\"
\"이게 레드와이번이야!!\"
아빠(크레센트)가 일을 마치고, 들어오다가 데빌곤을 보았다.
\"헉! 이게 뭐냐!!\"
식사 후에 드래곤 병원에 갔다.
\"이녀석이 어떤 드래곤인지 가르쳐 주세요?\"
의사가 \"이 드래곤은 ... 뭐더라.\" 하면서 데빌곤에게 최면을 걸었다.
손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말했다.
\"어지럽지. 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데빌곤은 \"어지럽지, 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그래서 의사는 \"까불지 말고 자라..\"
데빌곤은 \"까불지 말고 자라..\"
그래서 크레센트와 아이들은 실망해서 집으로 들어왔다.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