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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달, 그리고 꽃- 단편

12 다이에이나
  • 조회수486
  • 작성일2016.01.04


터턱.. 터턱..


난 낡은 도서관에 찾아갔다.


낡은 도서관이여서 사람들의 발길은 닿지 않지만,


난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다.



"어? 이책은.."


난 거미줄이 쳐저있는 아주 낡아 보이는 책을 하나 집어 꺼내 읽었다.


"어디서 본것같은데.."


그 책은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었고,


난 그 먼지를 털어 그 책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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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달의 빛을 받으며 살아가는 꽃이 있었단다.


그 꽃은


달의 빛에 반사돼어 아주 아름다웠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꽃을 본 사람들은 모두 홀려 행방불명이 돼버렸데.


그렇게 그꽃이 생긴지 3일후,


어떤 아이가 그 꽃을 꺾어오겠다고 한거야!


사람들은 그 아이보고 이상한 아이라고 혀를 끌끌찼어.


하지만 그 아이는 자존심과 호기심이 있기때문에


돌아갈 수 없었어.



그런데 그 꽃은 호수 한가운데 있는 아이 한명정도가 들어갈만큼


작은 섬에 살고있단 말이지.



그래서 아이는 포기를 할까 생각을 해봤지만,


운이 좋게 쓰러져 있는 나무를 타고 갈수 있었어.



이제 그 아이는 신나했단다.


왜냐하면 그 꽃을 봤으니까.


신기하게 그 꽃을 봤으면서도 홀리지 않았단다.



이제 그 아이는


꽃을 꺾을려는 찰나!!


발을 헛딛뎌서 호수에


풍덩!


하고 빠지고 말았어.


그 아이는 수영을 못했기때문에


위로 올라갈 수 없었단다.



그 아이는 결국 울음보를 터뜨렸어.


하지만, 물속에서 울면 뭐해.


아무도 와주질 않는걸.



그 호수 위에서는


달빛을 받아서 반짝거리는 호수가


잔잔하게 흔들리며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고요했단다.



그 아이는 왜 꽃을 본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나 깨닫게 돼었어.




그 아이는 점 점 숨이차고, 더 숨이차고,


더욱 더 숨이차면서


숨을 쉴수 없게 돼었단다.



결국에는 그 아이도 꽃때문에


죽어버리고 말았지.




그때 꽃은 더 반짝거리며 붉은빛으로 빛났어.




결국에는 그 꽃을 보며 신나라 했다가 죽은거니까


꽃에 홀린거라 착각했겠지.




그 꽃은 이 세상 어딘가,


아직도 달빛을 받아 반짝거리며


전설로 남아있단다.


------------------------------------------------------------------------------------


!!!!!



"으으..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그 책을 다 읽자 마자 난 갑자기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내 책상을 봤는데,


신기하게도 '꿈인가..' 라고 생각했던 그곳에서 읽은 책이 있었다.



심지어는 내용도 일치했다.



나는 단순히 '꿈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 순간 외할머니의 목소리가 났다.


'꿈이라고 생각하면 안됀단다. 넌 큰 체험을 한 계야. 이 체험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으면 했구나.'


난 꿈일거라 생각했지만, 꿈이 아닐거라 믿는다.


이 세상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불가사의한 현상이 많으니까..





-end-



p.s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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