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의 시작]
“마당 50바퀴 뛴다 , 실시!”
그렇게 역룡, 하룡, 고룡 그리고 나는 죽어라 뛰어야만 했다
“그렇게 계속 뛰어 박자 맞추고!! 훗날 기술을 연달아 사용하려면 체력이 기본이야!!”
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들어가셨다.(한 40바퀴 뛰었나?) 그리고......(10바퀴를 마저 채운 후에 일이다.)
‘쿵 퍼퍼퍼퍽!!’ 하룡이가 넘어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켁! 흐익?”(하룡이의 소리)
‘퍽!’(뇌룡이가 넘어지는 소리)
“아..아이고....”(뇌룡이의 소리)
“으..악!! 조심....켁”(뇌룡,하룡의 외침)
‘쿠당당탕!’(역룡이가 넘어지는 소리)
내가 말했다.
“아주 난장판이 따로 없네. 크크”
“웃냐? 웃어?!”(뇌룡, 하룡, 역룡의 나를 향한 외침)
그 뒤로 나는 한참 동안 도망 다녀야 했다. 그 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주 노는 구만, 놀아.”
“어찌 되었든 간에 기초 기술을 익히도록 하겠다!”
“뇌룡, 하룡, 역룡! 너희들은 아직 베리어를 발생시키지 못하지?”
“네.”(아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크크)
“신이 너도 능숙해지기 위해서 똑같은 훈련을 받는다!”
“넵!!”
“기술은 정신 집중이 기본이다!!
그렇게 본격적인 기술 훈련은 시작 되었다!
쳅터6
[브레스?!!]
나는 차가운 폭포수 아래 폴리모프를 하고 명상을 하고 있었다......와 같은 망상을 늘어 놓을 때 즈음..
뇌룡이가 먼저 배리어를 시도 하였다.. 뇌룡이는 평소의 그 답지 않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 주며 앞발을 들어 올렸으나.. 그 모습을 보던 하룡이와 따라나온 동생 주 가 폭소를
떠트림으로서 뇌룡이는 첫 번째 배리어를 생성하는 데 실패 했고, 따라서 나는
바닥을 뒹굴며 웃다가 딸꾹질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뇌.. 뇌룡이 너 히꾹! 으켈켈켈 히꾹! 으아아 히꾹!”
이렇게 웃고 있을 때 옆에서 하룡이가 이상한 것을 내뱉는 것을 보게 되었다..
“따.. 딸국질을 히꾹! 너..너무 많..히꾹!해서 속이 답답.. 우웨엑!!”
츠파아아앗.. 얼음을 내뱉었다.. 아니 하룡이가 뱉어낸 푸른 기운(주먹 만한)에 닿은 모든 것들이 얼어붙은 것이다..
잠시 후..
“히꾹!히꾹!히꾹!”
딸국질만 연달아 하던 나도 속이 답답 해지는 것을 느꼈고.. 그 결과 나 역시 하얀 기운(역시나 주먹 만한)을 내뱉게 되었다.
차르르...!!
그리고.. 난 하룡이의 웃음소리를 듣게 되었고 하룡이의 시선을 따라간 결과 다시 한번 웃게 되었다..
뇌룡이와 역룡이의 하이얀 얼굴 때문에.. 지금의 둘의 얼굴이라면 옆에 바람의 신전의 눈을 가져다 놓아도 둘의 얼굴이 더 하얗게 보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어찌됬던 날은 저물었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 갔고, 오늘의 노을은 유난히도 붉어 보였다.(아버지께 설명을 들었더니 브레스의 초기 상태라 내일부터 사격 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