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그녀가 오는 날이다.
나는 비내릴때는
언제나
가로등 아래서
그녀를 기다린다.
뭐,...
지금은 오지 않지만..
이건 아주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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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것은
한 여름날 비가 내리고 있었을때다.
나는 친구와 약속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약속장소에
어떤 여자가 다급하게 서있는것이다.
그 여자는 우산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 젖어있었다.
나는 내우산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아무 말없이
우산을 받았다.
많이 어색했었다.
그렇게 우리는 점 점 친해져갔고,
비오는 날에는 그날 꼭 만났었다.
.
.
.....
...
..
.
.
..
.
.
그러던 어느날..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내가 아니라..
그녀에게..
그녀는 병원에서 몇일 누워있다가
결국엔..
..
....
그녀가 죽은 후
나는 뭔가 빈듯한 공허함을 느꼈다.
나는
혹시라도 그녀가 올까
매일 그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는 한다.
부디..
좋은곳에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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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나의 말]
와.
필력이 많이 떨어진듯((앙대
여러분 저에게 돌을 던지세여((ㅊ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