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대고 빨리 그려야 하는데......

못 그리고 있네요.ㅠㅠ

조...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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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도 몰라. 어쨌든 네 학교 반으로 와."

 

'자기가 그렇게 해 놓고 모르면 어쩌란 말이야...!'

 

뚜-뚜-뚜

 

전화가 끊겼다.

 

"혹시 나를 불러놓고 무슨 짓이라도 하려는 걸까?

어쨌든 가 보지 뭐."

 

학교로 갔다.

 

내 반으로 들어갔다.

 

그 때.

 

'짤랑'

 

무언가가 떨어졌다.

 

목걸이 같다.

 

"뭔가 힘이 느껴져. 이 목걸이에서...!"

 

나는 이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왜인지 모르게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TV가 켜졌다.

 

'치지직...치지지직......'

 

나는 놀라 순간적으로 TV를 보았다.

 

TV에서 나오는 말.

 

"치직...체육관으로 와라...치지직...나를 이기면 살고... 나를 이기지 못하면 그때는...치직"

 

갑자기 TV가 꺼졌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대충 알 것 같군......"

 

체육관으로 갔다.

 

미지의 드래곤......

 

미지의 드래곤이 기다리고 있었다.

 

"왔군......이제...... 너는...... 끝이다......"

 

소름 끼치는 목소리였다.

 

목걸이가 반짝 빛났다.

 

온몸에 힘이 느껴졌다.

 

두렵지 않았다.

 

나는 그대로 돌격했다.

 

그때 미지의 드래곤이 말했다.

 

 

 

 

 

 

 

 

 

 

 

 

 

 

 

 

 

 

 

 

 

 

 

 

"두려움에 미쳐 판단을 잃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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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죠 하핫

하핫 이 대사는 다크닉스 3:1 파티 때 나오는 대사

드빌을 한동안 못하게 되서 레오나의 조각이 업데이트 됬는데도 아직 익숙하지가 않네요

 

그리고...... 3화가 마지막 화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물러갑니다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