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편-셰인에게 게임 세계를 알려달라 했던 난, 게임 세계에 대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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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게임에 빠진 사람들이 게임 캐릭터를 직접 체험하는 곳이야. 크게 6지역으로 나뉘어져, 몽환의 탑(꿈의 탑), 해강(바다랑 강이 만나는 곳), 마왕의 성, 쿠킹 랜드(요리의 나라), 페어리 랜드(엘프 나라), 그리고 지금 여기, 대지의 성(축ㅂ받은 땅)..."
"그리고 각자 몬스터들이 있고, 드래곤이었던 실제 게임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되어 너희들을 조종하지."
그걸 다 듣고는 나는 충격 받았다.
조종....
"..... 그럼 어떻게 해야 해요?"
"뭐?"
나는 이곳을 나가고 싶었다.
"여기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셰인은 내 질문에 당황한 듯 했다.
"여기서는 못 나가. 그 누구도... 하지만, 딱 한 가지 방법이 있지.."
"뭐에요? 네? 알려주세요!!"
셰인은 피식 웃더니 내게 말했다.
"너와 뒤바뀐 플레이어를, 게임중독으로 만드는 거야. 그럼 너와 다시 비뀔거야. 하지만, 너의 플레이어도 처음엔 평범했다가 게임에 빠져서 캐릭터가 됐어. 그리고 원래 그 캐릭터는 영영 게임을 안 했겠지. 그런 개인사정으로 너와 바뀐거야."
"...... 가능성 있어요?"
"아니..."
나는, 포기하는게 빠를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조금의 희망을 가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