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ㄴ1장 1p. 소개

 

-

 

"이상해, 여기서 나갈수 없어"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도록 뛰엇지만 이곳에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무엇이 문제지?

왜 나만 이런공간에 혼자 남겨진거지? 아아, 문제는 내가 이 게임에 참가했다는거다.
이미 나는 나갈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것 같다. 하지만 이 게임에 '참가자'만 아니면

가능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라는 존재는 이게임에 참가함으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기에,

 이 정신나간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이 더이상 없게 만들어야 한다.

 

'너의 존재가 최후에 앨리스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게 아니야! 나는 이 게임을 멈추고 싶어 하는것 뿐이야. 어느누구도 이 게임에 들어와선 안되니까.

 

'그것은 변명일 뿐이다. 이곳에 너라는 존재만 남게 된다면 최후에 앨리스의

자리는 너의 자리가 된다.'

 

 

그런 자리는 필요 없어!

아니, 필요한가?

나를 희생해서라도

다른이를 희생해서라도

이게임을 멈춰야해

이게임의 우승은 나여야만 한다.

 

앨리스, 앨리스, 나는 너를 원한다.

너는 나를 위해 이 공간에 오게 되었고, 나갈수 없다. 나의 허락없이는 너에게는 죽음또한 허락되지 않는다. 떠나지마, 돌아서지마.너는 이곳의 최후에 앨리스.

 

-

 

『

    '나'는 이 정신이 나간 세상에서 다음 앨리스 후보자들에게 이 편지를 쓴다.

붉은 눈의 용를 조심하라. 그와 마주치는 순간 너의 존재는 더이상 '너'가 아니게 된다.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이 세계에 오는 너는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이게 무슨말이지?"

 

당신은 발밑에 떨어진 종이에 적힌 짧은 문구를 적었다. 뒤에는 흐릿한 글씨로 Alice of ㅡ...

뒷글씨는 아에 오래되어 지워진듯 하여 보이지도 않았다

 

-

 

는 새로운 글 앨리스 입니다. 중단편 소설이고 인물 받습니다.

왜 드빌소설 아닌거 같냐구여ㅕ? 소개니까요 ^,^ 대충 세계관과 비슷합니다.

지원자 받습니다. 이 소설은 오리지널 제 캐릭이 아닌 여러분들의 캐릭터를 빌리고 싶습니다.

자작용 받구요. ALL의인화는 아닙니다. 용이 아닌 인간도 받습니다. 엑스트라1이런거 혼나여ㅡㅡ..

 

여러분들께 배부되는 역활은

 

앨리스 후보자 2명(여) 백의기사1명(남) 흑의기사1명(남)

붉은눈의 토끼로 설명된 시계용1명(성별제한X) 게임의 MPC1명(성별제한X) 총6명입니다. 신청수가 적을시 빈칸은 제 자캐로 대체되지만 후에 읽다가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신청양식

 

이름-

역활-

성별-

종족-

성격-

외모-

 

 

간단설명

 

세계관-현중세시대.

앨리스-귀족집 영애or천인 (밑에 작게 추가해주셔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기사-게임에 참가전 앨리스와의 접촉은 한번도 없다. 흑과백의 기사는 게임에 참가시 렌덤인듯 (다만 독자분들이 선택해주는것일뿐)

시계용-눈이 붉은색이다.(다만 이것은 여러분 설정상 다른색도 됩니다. 속임수라고 하면 되니)         속을 알수없는듯 하다.

MPC-게임의 주체자르 보인다.

 

정도입니다. 이것은 해피엔딩, 세드엔딩, 배드엔딩. 공포물, 판타지물 등이 될수 있기에 제 마음입니다^,^

이만 무제 작가 청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