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흑룡이라고 합니다.

인간들은 드래곤들이 전부다 나쁘다고 우리 드래곤들을 차별하였습니다.

저의 소망은 인간들에게 차별받지 않고 인간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들과 다르다고 우리들에게 날개가 있고 꼬리가 있다며 차별을 했습니다.

언제는 저의 집 앞에다가 불을 지르기도 하였고 또 언제는 저의 집 안에다가 돌을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인간이 와서 말을 걸어 주었습니다.

“너는 인간들이 밉지 복수하고 싶지 않니?”

저는 인간들이 밉기는 하지만 인간들에게 복수는 하고 싶지는 안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에게 말 했습니다.

“나는 인간들이 밉지만은 복수하고 싶지는 않아.”

그 인간은 뒤를 돌고 잠시 중얼거리더니 다시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너는 인간들이 밉지만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지는 않단 말이지 음.... 그러면은 너를 인간들이 없는 곳으로 대려다 줄게. 거기에는 너 말고도 다른 드래곤들이 많으니까 말이야.”

저는 저 자신 말고도 다른 드래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드래곤이 있다는 말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때 따라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헤헤.... 중간이야기는 어느정도 잘 짜겠는데 처음은 잘 못 짜겠네요....

다음화는 한 다음주 토요일 오기전에는 쓰겠습니다.

다음화는 재미있는 걸로 쓸태니 추천 좀 해주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