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팀버드래곤이야,
정말로오래된이야긴데, 있잖아
난원래 드래곤이아니였어
희망의숲에있는 한나무였어,
나는 1000년도 넘게산 나무였어.
사람들은 나를보고
소원을빌기도했지,
숲속에 동물들을 재워주고 알을 품어주는
그게나였어.
난 수호자의나무라고 불려왔어,
그때까지만해도
몬스터가없는
평화로운 세상이였지....
희망의숲에 결계막을치고 아이들을(드래곤과동물)
돌봐주고있던어느날,
누가내결계를뚫고들어왔어.
강력한어둠의기운이였지,
난계속 결게를 쳐서 막으려했어.
하지만 사악한힘에 버티치못하고
결계가깨져버렸지.
난잠시정신을잃었어..
\"에들아 도망쳐 어둠의기운이 이숲에 물들고있어.....\"
정신을잃은채 난말했어
옃분이지났을까..?
눈을떴을땐
지금의g스컬이 내앞에서있었어...
드래곤은 대피했지만
숲속의작은동물들과 나를재외한
나무들은 흉악하게 변해있었어
g스컬은 날뽑아버렸어.
난그리고 나무로써의 마지막 눈물을 흘렀지.
\"일어나보렴, 가엾은 아이야.\"
이소리에눈을떴을땐, 레오나여신님이 내앞에게셨고,
난 죄책감에 시달려가며 힘겹게 말했지.
\"아.....모든게 저때문이에요, 저를이세상에서 사라지게해주세요... 저는 죄를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끝까지지켜야했엇는데..\"
\"아이야.... 눈을뜨렴. 그리고 너의 새로운삶을 시작하렴
드래곤으로서...\"
나는 드래곤으로 변했고 팀버드래곤이라는 이름을 받았어.
지금생각해보면 참오래된일인데.
내가저지른일이
테이머들과 드래곤들의 아픔이란게 아직도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