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눈을 떳을 때 여긴 내가 살던 세상이 아니었다. 내가 이 세상이 다른 세상이란걸 알게 되었을 때는 드래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본 후였다. '레알?' 진짜? 내가 드래곤이 사는 세게에 왔단 말이야? 이 곳은 유타칸이라고 한다. 나는 길을 거닐다가 포스터 한 장을 보았다. '드래곤 테이머 대회' 음.. 드래곤 배틀 대회란 말이지. 한 번, 참가해 볼까? 그때부터 나는 드래곤 알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나는 어느 날 빛의 신전을 뒤지다가 낭떠러지러 떨어지고 말았다. 으으..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그렇게 높은 곳은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살 수 있었던 거고. 어? 저건? 나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내 눈 앞에 드래곤 알이 있었다. 그토록 찾아 해매던 드래곤알! 나는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올랐다. 드래곤 판정 후, 이 드래곤은 '오르도'라고 한다. 깨어나려면 엄청난 정신력과 간절함이 필요하다. 나는 수련에 들어가길 한 달. 아직 대회까진 2달이 남아있다. 쩌적! 나는 그 소리에 뒤를 획!돌아 보았다. 아.. 오르도.. 난! 너를 마두리스라 부르겠어! 자, 열심히 뛰자! 마두리스! 마두리스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